소소한 행복 : 소행

미국에서 한 달 유학, 이민 생활비? 한 달에 얼마나 들까? 미국으로 유학을 오려고 하시는 분, 장기간 미국 여행을 꿈꾸시는 분 그리고 미국에 이민을 오려고 하시는 분들. 많은 분들이 미국에 살면 한 달에 생활비로 얼마나 쓰나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국에서 오려고 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한 달 동안 생활비가 얼마나 드냐고 가장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고요. 물론 어떻게 쓰는지 씀씀이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는 하겠지만, 오늘은 미국에서 혼자 자취를 할 때 드는 한 달 1인 생활비를 낱낱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요. 미국에서 생활을 한다면 최소한 꾸준하게 나가는 비용이 있습니다. 집세, 자동차 리스비, 자동차 보험비, 폰 요금, 건강 보험료 이렇게 총..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정보 2019. 7. 12. 00:27

여름, 여행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많은 분들이 미국 서부 여행을 하러 오시면 제일 많이 가는 곳 중 하나가 바다인데요. 7-9월 여름 시즌이 되면 엘에이의 바다는 서핑을 하는 사람, 해수욕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찾습니다. 엘에이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어디 갈거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당연히 산타모니카 아니에요?라고 대답하시더라고요. 물론, 산타모니카도 좋지만 미국 엘에이에 살면서 산타모니카는 잘 가지 않는 곳 중 하나예요. 왜냐면 사람이 너무 많고, 복잡하고, 주차가 힘들며, 많은 관광객들이 산타모니카는 꼭 들리는 곳 중 하나이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은 색다른 미국 캘리포니아의 바다를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엘에이 BEST 바다를 추천해드릴까..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여행 2019. 7. 11. 00:35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엘에이 여행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무료 전시회나 박물관을 가는 것이 제가 알려드리는 미서부 여행 팁 중 하나였는데요. 제가 이전 글에서 추천해드린 무료 박물관 & 전시회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엘에이에 있는 MAF (Maurice and Paul Marciano Art Foundation) 전시회에 갔다 온 후기입니다. 엘에이에 숙소가 있으시거나 여행을 하신다면 MAF (Maurice and Paul Marciano Art Foundation)는엘에이 한인타운(K-town)에서 5-10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리이기 때문에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요. 제가 전시회 리뷰를 하는 이유는 전시회를 가기 전에 공부를 해서 가면 작품에 대해서 더 흥미를 느끼..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여행 2019. 7. 10. 00:24

팔로스 버디스로 여행을 가신다면! 이미 계획을 하셨다면! 팔로스 버디스 만의 숨은 여행지! 오늘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나 음료수를 사서 피크닉 가기 좋은 공원과 팔로스 버디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뷰! 가 보이는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현지인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의 장소. 꽉 막힌 마음이 뚫리는 확 트인 전망을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 평소에는 가보지 못했던 피크닉 가보고 싶으신 분들! 오늘은 팔로스 버디스 (Palos Verdes)의 이색 공원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팔로스 버디스 코스 2차 엘에이 출발 > 웨이퍼러스 채플(Wayfarers Chapel) > 스타벅스(Starbucks) > 시스 케이프 트레일(Seascape Trail) > 포인트 비센테(Point Vicen..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여행 2019. 7. 9. 03:16

미국 엘에이로 일주일 이상 여행을 하시는 여행자 분들이나 엘에이를 몇 번씩 여행하셨던 분이라면 이제는 어디를 가볼까? 하고 조금은 색다른 이색 여행지를 찾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이색 여행지는 팔로스 버디스 (Palos Verdes)입니다. 팔로스 버디스 (Palos Verdes)는 엘에이에서 4-50분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 토렌스 쪽에서 10분 정도 더 내려가다 보면 나오는 곳입니다. 엘에이가 조금은 복잡하고 정신이 없다고 생각하셨다면 이 곳 팔로스 버디스는 엘에이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을 받으실 텐데요. 이 곳에는 승마, 골프장과 공원 같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힐링을 하고 싶으시거나 조금은 사람들이 없는 조용한 곳을 찾으신다면 이 곳이 마음에 드실 거예요. ★..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여행 2019. 7. 8. 02:22

손에 단돈 천 원. $1 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사시겠습니까? 마트에 가서 과일을 사더라도,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사더라도 요즘은 물가가 비싸 천원에 저것들 중 무엇 하나를 사기도 쉽지 않은데요. 단돈 천원. 미국에서 단돈 $1로 많은 것을 살 수 있다는 사실! 믿기시나요? 어떻게 한국도 아니고 미국에서 $1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은 물가 비싼 미국에서 저렴하게 생활하기! 그 것이 가능한 이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미국 여행에서 저렴하게 쇼핑하고 싶으신 분들! 미국에 유학을 가시거나 자취하시는 분들 중 생활비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 한국에 돌아갈 때 저렴한 기념품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 이 밖에도 도대체 $1로 뭘 살 수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1로 미국..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정보 2019. 7. 7. 15:45

감기 기운이 있거나, 편두통이 있거나,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이라면,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약국에서 약을 사서 드시나요? 아니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시고 약을 타시나요? 한국에 있었을 때에는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타서 먹었는데요. 아무래도 의료 보험이 되고, 약 값도, 병원비도 저렴하기 때문에 의료비 자체가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아서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살다 보니 아파도 참게 되고, 의료 보험이 있어도 한국에서처럼 쉽게 병원에 가기가 힘들더라고요. 값비싼 의료비, 그에 비해 좋지 않은 의료 시설 때문에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의료 보험이 있다고 해도 높은 디덕터블(보험을 사용하기 전에 써야 하는 최소한의 의료 비용) 때문에 ..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정보 2019. 7. 6. 16:29

7월 4일. 4th of July라고도 불리는 이 날은 바로 미국의 독립기념일인데요. 1776년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한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은 7월 4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모든 곳을 쉬도록 했는데요. 이 날이 되면 미국 사람들은 낮에는 야유회를 즐기거나 퍼레이드와 같은 기념식 행사를 즐기고, 밤에는 불꽃놀이를 즐기며 이 날을 더 뜻깊게 기념합니다. 오늘은 미국의 독립기념일과 혹시나 7월 이 날을 기점으로 미국으로 여행 가시는 분, 미국에 계신 분들에게 가보시면 좋을 이벤트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란? 독립기념일은 1776년 7월 4일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포하고,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오늘날 동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식민지 주민들..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정보 2019. 7. 4.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