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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꼭 가야하는 괌 여행 추천지 TOP 3

세상 여행속으로/미국 괌 여행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0. 2. 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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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에서 이건 꼭 가야 하는 괌 여행 추천지 TOP 3

 

괌 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을 위해 괌에서 가장 좋았던 것들의 TOP 3을 각각 뽑아 보았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집, 액티비티 등이 아니겠는가. 괌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라면 이 곳에 꼭 가봐야하는 곳들만으로 계획을 세워봤는데 이 곳만 가도 괌 여행은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곳들로만 구성해보았다. 개인적인 경험, 느낌이니 참고만 하여 여행 계획을 짤 때에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 괌에서 무료로 최고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 TOP 3 <

 

3. 지미디 그네
- 휴양지에 갔다면 많은 사람들이 인생 샷을 찍는 곳이 바로 바다에 있는 그네 아니겠는가. 이 곳은 노을이 질 때나 해가 떠있을 때 가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 곳이다. 해가 질 때 가서 조금 무섭기는 했지만, 최고의 인생 샷 3위에는 들지 않나 싶다. 다만, 바다로 들어가야 하고, 물 때 시간을 잘 맞추어 가야 하기도 하기 때문에 인생 샷을 찍기에는 조금 힘들어서 3위에 넣었다.

 

 

2. 라떼 오브 프리덤 (Latte of freedom)
- 노을이 질 시간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주말에도 사람이 없어서 자유롭게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다. 괌 노을을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아무도 없어서 인생 샷 찍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라떼 오브 프리덤 위에 전망대가 있기는 하지만 $3이라는 돈을 지불해야 하고, 굳이 전망대를 보지 않아도 위에서 찍지 않아도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다.

 

 


1. 메리조부두
- 괌에서 최고의 인생 샷을 남긴 곳 1위는 바로 메리조 부두이다. 이 곳에서 노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그렇고 그냥 막 찍은 사진도 너무 분위기 있게 나온 곳이다. 인생샷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샷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는가. 그것에 비하면 이 곳은 참으로 힐링되는 곳이다.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메리조 부두는 꼭 들리자.


 

 

> 괌에서 이 곳은 꼭 가야 하는 최고의 맛집 TOP 3 <

 

 

3. 비치인 쉬림프 (Beachin shrimp)
- 이 곳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어른들이나 아이들과 같이 괌으로 여행 온다면 추천하고 싶다.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들에게도 이 곳은 무난하게 다 좋아할 만한 메뉴와 맛이다. 특히나 아이들도 좋아하기 때문에 가족들과 같이 간다면 이 곳을 고려해보자. 특히나 이 곳은 위치가 좋아서 가기 쉽다.

 

 

2. Mosa's Joint
- 여행객들보다는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 많은 이 곳은 분위기 좋은 펍 레스토랑이다. 한쪽편에서는 식사도 가능하지만, 바가 있어서 일을 마치고 친구나 연인과 한 잔 하고 가는 분위기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 곳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맛도 맛이지만, 먹으면서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멋진 곳이다. 괌에 또 가게 된다면 이 곳에서 머무는 내내 들리고 싶을 만큼 다시 가고 싶은 곳.

 

 

1. 리틀 피카스(Little Pika's)
- 이 곳에서 먹어 본 로코모코(Loco moco)는 괌에 간다면 꼭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괌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뽑자면 이 것이라고 하겠다. 사실상 지금 살고 있는 미국과 괌은 별반 다르지 않아서 특별할 것이 별로 없는데 이 로코모코는 뭔가 특별한 메뉴였다. 리소토와 비슷한 맛이지만 계란 반숙과 함께 먹는 로코모코는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샌드위치도 맛있었지만 이 곳에서는 꼭 로코모코를 먹어보자.

 

 

 

> 괌에 다시 오면 다시 가고 싶은 곳 TOP 3 <

 

3. 사랑의 절벽
- 괌은 의외로 입장료가 그렇게 비싸지 않다. 사랑의 절벽은 $3 이면 들어갈 수 있는데 T멤버십 회원이라면 100원에 사랑의 절벽을 볼 수 있다. 건물들이 높지 않은 괌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괌의 노을을 볼 수 있던 곳이 아닌가 싶다. 360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는 사랑의 절벽에서의 풍경은 마음까지 다시 설레게 한다. 괌에 다시 온다면 사랑의 절벽은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

 

 

2. 메리조 벨, 메리조 부두
- 남부 투어를 하면 필수 코스가 되는 메리조 벨, 메리조 부두는 위에서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 곳이다. 인생샷은 물론 남부투어를 하면 꼭 이 곳은 가봤으면 한다. 인생샷과 더불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해지는 노을과 함께 이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뭔가 마음의 짐이 덜어지는 느낌이다.

 

 

 


1. 이파오 해변, 스노클링
- 물을 무서워해서 수영도 못하는 나로서는 스노클링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해 준 수중 액티비티이다. 하와이에서 처음 해보고 하와이의 기억이 스노클링으로 남았을 만큼 좋았는데, 이 곳 괌 여행의 기억도 스노쿨링으로 남게 될 만큼 이 곳 이파오 해변에서 한 스노클링은 참으로 기억에 남는다.

 

어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거기에 수영을 못해도 가능한 액티비티라 가족끼리 와도 친구끼리 와도 재미있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무려 스노클링을 하러 2번이나 찾은 이파오 해변은 스노쿨링 하기에 물고기들이 가장 잘 보이는 곳 중 하나이다. 거기에 입장료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되니 이 얼마나 좋은가. 괌에 다시 오면 꼭 가고 싶은 곳 1위는 스노쿨링을 즐겼던 이파오 해변이다.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들이 들어가서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달라 모두에게 만족을 줄 곳이라고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가면 후회는 하지 않을 곳들만을 모았다.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이 곳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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