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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페 추천] The Boy & The Bear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카페 & 디저트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 10. 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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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레돈도 비치 근처에 카페 하나가 있다. 커피를 잘하기로 유명한 카페 중 하나인데 핸드 드립 커피로 직접 커피를 내려주기 때문에 커피 맛이 좋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미서부 바다 중 아름다운 바다 중 하나인 레돈도 비치 근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바다도 볼 겸 가보기 좋은 곳, The Boy & The Bear이다. 

 

 

 

 

  ▶ The Boy & The Bear  

The Boy & The Bear   ⓒ Photo By 소행 

위치(Where) : 350 N Pacific Coast Hwy, Redondo Beach, CA 90277

시간(Hours) : 월요일-일요일(Mon-Sun)  07:00 a.m. - 07:00 p.m. 

 

레돈도 비치에 있는 이 곳은 주변에 주차할 공간도 많고 가볼 곳도 많으니 레돈도 비치도 볼 겸 이 곳에서 커피 한 잔 하는 것이 좋다. 오후 7시까지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갈 거면 일찍 가야 한다. 이 곳 분위기는 은은하게 좀 어두운 느낌의 분위기라 문을 열지 않은 것 같아 보이지만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니 잘 봐야 한다. 

 

 

The Boy & The Bear 메뉴   ⓒ Photo By 소행 

메뉴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좋다. 스페셜 차부터 콜드 브루, 라테, 커피 등 다른 음료류 보다는 커피 종류에 더 집중한 것 같다. 이 곳은 커피가 유명하기 때문에 커피 종류를 시키는 걸 가장 추천하고, 다른 티 종류도 맛있다. 차이 라테 (Chai Latte)와 모로칸 민트 (Moroccan Mint) 두 가지를 주문했다. 주문은 바로 계산하는 곳에서 하면 된다. 

 

 

The Boy & The Bear   ⓒ Photo By 소행 

 

이 곳은 인테리어를 잘해놨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가면 흥미로운 장소가 될 것이다. 커피 포대 자루를 그냥 가져다 놨는데 이 곳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린다. 카페 이름인 The Boy & The Bear에 맞게 로고도 곰을 타고 있는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로고가 눈에 띈다. 

 

 

The Boy & The Bear   ⓒ Photo By 소행 

생각보다 앉을자리는 많지만, 주말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앉을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보통 혼자 오는 사람들도 많고 이야기를 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The Boy & The Bear   ⓒ Photo By 소행 

차이 라테 (Chai Latte)와 모로칸 민트 (Moroccan Mint)이다. 테이크 아웃을 하면 테이크 아웃 컵에 담아 주는데 이 곳에서 마시고 간다고 하면 저렇게 예쁘게 컵에 담아 준다. 

 

 

 

The Boy & The Bear   ⓒ Photo By 소행 

 

이 곳은 올 때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늘 들어오는 순간도 기분 좋게 들어와서 기분 좋게 나가는 곳이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이 곳에서는 커피 메뉴를 마시는 걸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티나 차이 라테를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에서 기분 좋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미국 카페 The Boy & The Bea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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