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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트 추천] - 푸드 포 레스 (FOOD 4 LESS)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여행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 9. 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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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마트는 여러 곳이 있다. 각 마트마다 한국에서 매 달 할인하는 품목이 다른 것처럼 미국에서도 매 달 마트마다 할인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날마다 어디가 더 저렴한지 비교를 해 보면서 구매를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이지만, 그중에서도 대체적으로 물건들을 저렴하게 파는 마트가 있다. 현지인들은 많이 이용하는 곳이지만 여행을 왔다면 여행객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곳일 수도 있는 이 곳은 가격도 다른 곳보다는 조금 더 저렴하기 때문에 과자나 사탕 등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은 곳이다. 바로 FOOD 4 LESS이다. 

 

 

 

 

   푸드 포 레스 (FOOD 4 LESS)   

푸드 포 레스 (FOOD 4 LESS)  ⓒ Photo By 소행

위치(Where) : 위치는 매장이 여러곳에 많기 때문에 가까운 곳을 검색해서 가는 것을 추천!

시간(Hours) : 월요일-일요일(Mon-Sun) 06:00 a.m. - 12:00 p.m.

 

매장은 꽤 여러 곳에 많이 있기 때문에 쉽게 갈 수 있다. 장소가 꽤 여러 곳에 있어서 굳이 한 곳을 적지 않았으니 검색해서 가까운 곳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푸드 포 레스 (FOOD 4 LESS)  ⓒ Photo By 소행

 

이 곳에서 가장 저렴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과일이다. 수박, 캔탈롭 등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 캔탈롭은 2개에 $1 달러이고, 하나에 한화로 600원 정도이다. 수박은 무게 파운드(lb)로 재기 때문에 무게 당 $0.39 달러이다. 미국에서는 멜론이나 망고 수박등의 과일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빨간 사과는 예쁘기는 하지만 한국과 비교해서 과일들이 다 맛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캔탈롭이나 망고는 맛있는 편이니 한국에서는 비싸지만 미국에서는 저렴하고 맛있는 과일을 먹고 싶다면 이 두 가지를 사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 곳은 할인하는 품목들을 잘 찾아보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 스파게티 소스도 $ 1.49 달러에 구매할 수 있고, 쌀이나 식빵 등도 저렴한 편이다. 보통 입구 옆 쪽에 세일하는 품목들을 따로 정리해 두는 곳이 있으니 보면 좋다. 

 

 

푸드 포 레스 (FOOD 4 LESS)  ⓒ Photo By 소행

 

그다음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이 바로 고기이다. 고기 중에서도 스테이크류를 이 곳에서 많이 구매하는데 미국에서는 소고기가 저렴하고 스테이크로 해 먹기에는 품질도 좋기 때문에 이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스테이크 고기 가격도 $10 달러 정도, 한화로 만원대 정도면 2-3일은 먹을 수 있는 양이기 때문에 저렴하다. 고기는 다른 곳보다는 이 곳에서 주로 구매를 하는 편이다. BBQ를 해 먹거나, 여행을 와서 직접 해 먹어야 할 때가 있다면 이 곳에서 사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푸드 포 레스 (FOOD 4 LESS)  ⓒ Photo By 소행

 

미국에서 자취를 한다면 가장 많이 먹게 되는 것이 바로 인스턴트 냉동식품이다. 몸에 좋지는 않지만 가끔 밥을 해 먹기 귀찮거나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먹어야 한다면 이 냉동식품이 큰 역할을 해준다. 그중에서도 전에 리뷰로 소개한 적이 있는 핫포켓은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데워먹으면 좋기 때문에 가장 추천한다. 여행와서 아침에 간단히 먹고 빨리 나가야한다면 이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좋다. 

 

 

푸드 포 레스 (FOOD 4 LESS)  ⓒ Photo By 소행

 

이 곳에서 구매하면 좋을 것 중 하나는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미국은 아이스크림 종류도 다양하고, 양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한 번은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나 저번에 먹어서 리뷰를 했던 다크 나이트 아이스크림이나 키캣 아이스크림 등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도 $5.00 달러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Dreyer's 도 아이스크림 회사로는 유명하고 인기 많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중 하나이다. 

 

솔레로(Solero)는 조금은 가볍고, 상큼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이 제품은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는데 간혹 이렇게 1+1 행사를 할 때도 있으니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도 좋다. 

 

 

 

푸드 포 레스 (FOOD 4 LESS)  ⓒ Photo By 소행

 

미국으로 여행을 온다면 어떤 것들을 사 가지고 가야 할까 하는 고민을 가장 많이 할 텐데 1년에 한 번씩 한국에 들어가는 나도 늘 같은 고민을 하기 때문에 무엇을 사들고 가야 하나 고민을 할 때가 많다. 그럴 때면 과자에서부터 젤리, 사탕 등 돌리기 좋은 것들을 사 가지고 가기도 하고 긴 비행시간을 때울 간식거리를 엄청 사서 가기도 하는데 2개에 $3.00 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곳에서 사가는 것이 좋다. 

 

가볍게 하나씩 돌리기 좋고, 어떤 맛이 맛있는지 고민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저렇게 3가지 맛이 다 들어있는 제품도 있으니 저것을 사서 먹어본 후, 사가는 것이 좋다. 

 

 

푸드 포 레스 (FOOD 4 LESS)  ⓒ Photo By 소행

 

미국에서 많이 사 가지고 가는 것 하나가 초콜릿이다. 미국의 초콜릿은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이 들어서 좋은데 이제 곧 할로윈 데이가 얼마 남지 않아 할로윈데이를 맞이해서 이렇게 종류별로 들어있는 초콜릿이 나왔다. 미국은 땡스기빙,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이 오면 이렇게 그 시즌에 맞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판매를 하는데 특이한 맛을 넣거나, 모양이 특이하거나 굉장히 색다른 것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판매하는 것들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푸드 포 레스 (FOOD 4 LESS)  ⓒ Photo By 소행

마지막으로 미국 마트에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 한 가지가 더 있다. 미국 마트에는 꽤 많은 멕시코 산 과자나 식품들을 볼 수 있는데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 특히나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건 바로 Marias 쿠키이다. 레몬 쿠키로 우유와 같이 먹으면 한 봉지는 혼자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2개에 $1.00 달러 이기 때문에 하나에 한화로 600원 정도 한다. 가격도 저렴한데 중독적인 맛이라 마트에 갈 때마다 사는데 이 곳이 가장 저렴하다. 마트에 간다면 한 번 사 먹어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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