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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밭 바디스크럽바 씨솔트 솔직 비추 후기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3. 11. 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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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로웨이스트가 유행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동구밭인데, 이 브랜드는 장애인 직원을 고용하는 걸로도 유명하지만,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매를 할 수 있고, 거의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시작으로는 이 동구밭이 가장 처음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만큼 품질도 좋고, 가격도 조금은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아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오늘은 비추 후기를 말해볼까 한다. 오늘은 동구밭 바디스크럽바 씨솔트 솔직 비추 후기 이다. 

 

 

동구밭 바디스크럽바 씨솔트 솔직 비추 후기 

동구밭 바디스크럽바 씨솔트 솔직 비추 후기 @소행

 

가격 : 12,000원 

판매처 : 동구밭 


비누 중에서도 샴푸바는 거의 8천원 돈에 구매가 가능하다면 이 스크럽 바는 12,000돈이라는 조금은 비싼 가격이다. 그래서 사실상 기대를 한 것도 있지만, 가격대비 이건 아닌 거 같아서 비추이다. 개인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 일단 가성비로 따지면 별로인 것 같고, 시중에 파는 다이얼 비누나 다른 비누랑 효과가 비슷한 것 같다. 아니면 스크럽 솔트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다. 

 

 

 

동구밭 바디스크럽바 씨솔트 솔직 비추 후기 @소행
동구밭 바디스크럽바 씨솔트 솔직 비추 후기 @소행

가격을 맞추려고 산 건데 성분은 좋다. 안에 커피콩 가루와 커피씨를 갈은 것이 들어가 있는데, 이 것이 스크럽제 기능을 하는 것 같다. 안에는 율무씨와 성분 자체는 나무랄 것이 없이 좋다. 성분만 보고 산다면, 가격 다른 거 다 빼도 좋은 편이다. 비누가 얼마나 좋겠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비누는 숙성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비누라 아이들이나 피부가 예민한 분들에게는 좋다. 

 

 

 

동구밭 바디스크럽바 씨솔트 솔직 비추 후기 @소행

하지만 피부의 예민함이 없이 그냥 스크럽 기능을 잘 하는 비누를 찾는다면 한 번 사용감을 봐야 한다. 비 누을 열어보면 크기가 꽤 크다. 검은 입자는 커피콩을 간 가루라서 저렇게 스크럽 기능을 한다. 하지만 후기에 봐도 다른 사람들도 저것을 빼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의견도 많다. 왜냐하면 저것이 피부에 바로 문지르면 꽤 따가울 때가 있다. 그래서 피부가 아플 때가 있어서 바로 피부에 문지르지는 않게 된다. 

 

 

 

동구밭 바디스크럽바 씨솔트 솔직 비추 후기 @소행

 

크기가 크기는 한데, 사실상 이 비누가 엄청 쉽게 무른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거의 한 달도 안 돼서 다 사용한 것 같다. 그렇게 샤워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금방 사용한다. 욕실에 두고 사용했는데 그 점도 아쉬웠다. 가격이 비싼데 금방 쓰는 비누라. 그러면 가성비 대비 좋지는 않을 것 같다. 안에 커피콩가루도 없거나 더 갈아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동구밭 바디스크럽바 씨솔트 솔직 비추 후기 @소행

거품도 거의 없지만, 스크럽 기능이 있는 비누라 바로 피부에 문질러서 사용해도 된다. 단, 피부가 예민하다면 손에 문질러서 몸에 문지르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거의 거품이 나지 않아 거품망을 같이 사용해도 좋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지는 않은데, 성분은 좋았다. 아이가 있거나 피부가 예민하다면 돈을 들여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지만, 굳이 이 가격에 다시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다. 

 

등드름이 나서 스크럽 기능이 있는 것을 구매한 것인데, 가격대비 너무 실망스럽다.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니 기대를 더 많이 한 것도 있는데, 그래도 너무 아쉬웠달까. 기능이라도 더 좋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비누다. 세일을 한다면 한 번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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