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다 보니 피부가 정말 건조해지고 있다. 이번에 블랙프라이데이 무엇을 살까 하다가 산 것이 바로 화장품. 한국 화장품을 주로 사용하는데, 미국에서는 한국 화장품이 거의 2배 가격에 판매를 하기 때문에 주로 한국에 갈 때 구매를 하거나 아니면 저렴하게 세일할 때만 구매를 하고는 하는데, 이번에 블프에 사고 싶었던 토리든 세럼이 세일을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다. 요즘 여러 가지 세럼을 쓰고 있는데, 다 주름 개선 화장품이라서 이번에는 토리든 수분 세럼을 구매했다. 오늘은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한국 화장품 추천 토리튼 다이브인 저수분 세럼후기이다.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한국 화장품 추천 토리튼 다이브인 저수분 세럼
가격 $16.00
구매처 : 아마존
가격은 16불인데, 한국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는데, 세일 기간에 30% 정도 할인을 해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연말에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이 토리든 세럼은 수분 세럼 1위를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고 있는 세럼이라서 말하는 것도 입이 아프기도 하다. 마스크팩만 구매를 해서 사용해 봤었는데, 이 세럼만 사용을 한 적은 없다. 요즘은 주로 주름개선 세럼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런 수분 세럼을 하나 사고 싶었는데, 쓰고 싶었던 제품이 할인해서 얼른 구매했다.
연하늘 색의 투명한 느낌의 세럼인데, 통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단가가 저렴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럼 통을 플라스틱 통으로 사용하는 곳은 거의 보지 못했는데, 처음에는 조금 충격적이었다. 유리라고 뭐 다를 건 없지만, 그래도 플라스틱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가격대를 더 저렴하게 판매해도 될 것 같다. 세럼만 보면 투명해서 정말 수분 가득 채워줄 것 같은 느낌이다. 여름에 주로 이 세럼을 사용하는데, 그 이유가 가벼워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것 같다. 나는 주로 세안을 하고 바르려고 구매했다.
위에도 플라스틱, 통 자체가 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통 자체가 무겁지가 않아서 어디에 갈 때 그냥 이거하나만 들고 가도 될 정도로 가볍기는 하다. 투명한 세럼이라서 사용할 때마다 뭔가 산뜻해지는 기분이다. 늘 주름 개선 세럼을 사용하다 보니 이렇게 가벼운 세럼을 사고 싶었는데, 세안을 하고 나서 바르면 정말 촉촉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다. 가벼워서 너무 좋은 것 같다. 무거운 앰플만 바르다가 이렇게 가벼운 걸 바르니 속부터 촉촉해지는 기분. 특히나 화장을 하기 전에 발라도 밀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거의 물을 바르는 것 같은 촉촉함이다. 피부가 밀리는 게 없어서 너무 좋다. 세안 하고 바로 발라도 피부에 부담이 없고, 주름 개선제품만 사용하면 피부가 너무 자극적일까 봐 고민이었는데 이것과 같이 섞어서 격일로 사용하니까 피부도 더 개선되고 있다. 여름에는 정말 추천이고, 겨울에도 사용하기에 너무 좋은 세럼. 다음에도 미국에서 가격 저렴하게 사용가능하다면 이것만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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