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라 그런가 손이 너무 건조해져서 올영에서 다른 제품을 구매하면서 이 것을 같이 구매하기로 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이 많은데, 오늘 소개할 이것은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을 것 같고, 내가 즐겨 사용하는 향수가 딥디크 오 로즈인데 이거랑 똑같다고 해서 구매를 하게 됐다. 오 로즈 향을 너무 좋아하고 거의 이 향수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향을 잘 알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것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딥디크 오로즈와 비슷한 Type N.91 내돈내산 후기이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딥디크 오로즈와 비슷한 Type N.91 내돈내산 후기
가격 : $ 12.99
구매처 : 올리브영
올리브영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한국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올영에서는 미리 향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데, 그렇게 사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이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 때문에 향을 맡아보고 사는 것이 좋다. 원래 쓰는 향수가 딥디크 오 로즈이기 때문에 오 로즈 향을 너무 좋아하는데, 향수도 그렇고 나한테 맞는 향수를 쓰지 않으면 향에 예민해서 어지러울 때가 많아서 늘 쓰는 향수만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핸드크림도 사기 전에 조금은 걱정했다.
케이스가 너무 귀엽다. 오너먼트처럼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선물하기에도 포장이 너무 예뻐서 받으면 기분도 좋을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선물하기에도 좋고, 챙겨주기에 좋다. 특히나 이 핸드크림은 안에 스퀴저도 들어있어서 고급스럽다.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상자 자체가 다 뜯어지기 때문에 미리 성분이며 다른 것들을 봐야 한다. 이 점이 좀 불편하지만 최소한의 포장을 하기 위한 방법 같아서 이해하기로 한다.
핸드크림과 스퀴저. 스퀴저가 너무 고급스럽다. 저것만 사려고 해도 파는 곳이 잘 없을 뿐더러 저것만 사기에는 좀 아까울 때가 많은데 이건 핸드크림도 그렇고 같이 들어있어서 사용하기에도 좋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고급스럽다. 향은 몇 가지가 있는데, 이 것이 오 로즈와 비슷하다고 해서 구매했다. 보습력도 좋고, 향기도 좋다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전에도 끌로에 향을 너무 좋아해서 끌로에 핸드크림을 산 적이 있는데 보습력이 하나도 없어서 비싸게 주고 사서 실망한 적이 많다.
향수 핸드크림이라 그런가 향이 진하고, 보습력이 너무 좋다. 보들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너무 좋았던 핸드크림. 밖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은데, 조금 사용해야지 안그러면 머리가 아팠다. 오 로즈의 저렴이라고 하는데, 오 로즈랑 향이 비슷하기는 하다. 느낌이 나는데, 딥티크 오 로즈는 자연에서 장미를 만나는 느낌이라면, 이것은 인공적인 느낌이 들어있는 듯한 느낌이다. 딥티크 오 로즈 향을 좋아하는 이유가 은은하니 고급스러운 장미향이 나서 좋아하는 건데, 비슷하기는 하지만, 나한테는 조금 머리가 아팠다.
시향을 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그러지 못할 경우는 향에 예민하면 다른 제품이 더 나을 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구매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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