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가족과 같이 여행을 갈 때면 늘 신경 써야 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숙소에서부터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 이번 부모님과의 여행은 강원도를 둘러보고 곤지암 리조트에서 하루 묵고, 화담숲을 가기로 한 것이 계획이었다. 곤지암 리조트는 경기 광주시에 위치해 있어서 서울에서는 금방 걸리기는 한다. 스키장도 있고, 주변에 놀거리가 많아서 친구들끼리도 많이 오고, 워크숍 때문에도 회사에서 많이 오는 것 같은 곤지암리조트. 오늘은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를 소개할까 한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곤지암리조트는 빌리지가 다양한데, 우리가 받은 곳은 E빌리지였다. 미리 차량을 등록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데, 만약 차량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체크인을 하고 나서 들어가야 한다. 차량등록을 하고 E빌리지 주차장으로 들어왔다. 여기는 빌리지가 섞여있어서 조금은 뭐랄까 복잡하다.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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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빌리지에 주차를 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되게 편하다.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이 곳은 E빌리지 로비인데,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이 리조트 안에서는 음식점과 편의점 등 해 먹을 수 있는 것들도 있고, 레스토랑도 많아서, 근처에서 장을 봐와서 이곳에서 먹는 것도 좋다. 아니면 편의점이나 포장을 해와서 해 먹는 것도 좋다. 한 번 주차를 하면 움직이기 귀찮고 힘든 경우가 많은데, 부모님과 같이 오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연인보다는 친구들과 가족들과 오기에 더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화담숲 리프트 탑승장도 있고, 보통은 화담숲을 가장 많이 가는데, 루지도 탈 수 있어서 이 곳에만 있어도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시계탑 광장을 중심으로 레스토랑이 많아서 움직일 필요가 없어서 좋다. 이곳에는 GS 편의점이 있는데, 정말 저렴하다. 보통 다른 곳들은 편의점도 비싼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그냥 일반 편의점이랑 가격이 똑같은 것 같다.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이곳에서도 발견한 맥주. 남산, 광화문 등 특이한 맥주도 많다. 마시고 싶었지만, 이 날 맥주는 참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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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 내부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물은 두 개가 공짜로 제공된다. 작은 병이라 그런가 그냥 마시기 좋다. 밥솥이랑 인덕션도 있어서 이곳은 조리가 가능한데, 그릇도 다 있어서 직접 이곳에서 해 먹는 것도 좋다. 그래서 친구나 가족끼리 와도 좋고, 굳이 밖에서 비싸게 사 먹지 않아도 이렇게 안에서 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곤지암 리조트는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기 때문에 일회용품 어메니티가 없다. 그래서 세제랑 수세미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배치되어 있다.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거실이 있고, 침실이 두 곳이 있는데, 거실에서도 다들 앉아서 얘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친구들과 둘러 모여 앉아 떠들어도 될만큼 넓어서 좋다.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침실을 두 곳이 있는데 한 곳은 침대로 되어 있고, 다른 한 쪽은 온돌 바닥으로 되어 있다. 시원해서 그런지 저녁에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시원했는데, 오히려 에어컨을 틀면 추울 정도였다. 이불이 많아서 여러 명이서 이곳에 숙박을 해도 될 정도로 참 넓다. 이곳은 적은 인원이 오는 것보다 여러 명이서 와야 더 좋은 것 같다. 

 

 

 

경기 광주시 화담숲과 같이 부모님과 같이 가면 좋은 곤지암리조트 @ 소소한 행복 소행

욕실도 깨끗했는데, 이 곳도 샴푸와 컨디셔너 같은 것들은 다 구비되어 있다. 하지만 어메니티로 일회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위하는 행동인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늘 일회용으로 쓰다가 버리는 것이 마음에 걸렸었는데 이렇게나마 환경을 위하는 실천이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다른 곳은 다 칫솔 치약이 있는데 이곳은 직접 가지고 와야 한다. 

 

하루 묵었지만, 안에 레스토랑도 있고, 놀거리도 많아서 너무 좋았던 곤지암 리조트. 다음 번에는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 안에서 식사를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오랜만에 힐링을 해서 그런가 너무 좋았던 곤지암 리조트. 이곳은 가족들과 친구들 여럿이 놀러 오면 더 재밌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