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년 만에 방문하게 된 한국. 코로나 이후로 거의 방문을 하지 못하다가 작년 말부터 코로나 검사는 없어지고, 이제는 코로나 검사 없이도 한국에 입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생겨난 것이 있으니 바로 건강검사지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원래도 작성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종이를 작성해서 낸 것 같기는 한데, 그것이 이제는 더 간편하게 미리 인터넷으로 작성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코로나 이후 한국 입국! 미국에서 한국 입국하기 전 꼭 해야 하는 큐코드 작성에 대해서 말해볼까 한다.
코로나 이후 한국 입국! 미국에서 한국 입국하기 전 꼭 해야하는 큐코드 작성
사실 나도 이 정보에 대해서 아예 모르고 있었다. 물론 모르고 가도, 하고 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 비행기 안에서 종이를 나눠주는데 만약 이 큐코드를 작성하지 않으면 건강검사지 종이를 받고 작성해서 내면 된다. 그러나 이 큐코드를 한 사람들의 라인과 다르다고 해서, 상황에 따라 줄이 더 짧을 수도 있고, 더 길 수도 있다고 한다. 성격이 급해서 난 어느 쪽이든 빨리 줄이 빠지는 쪽으로 가고 싶다고 하면 둘 다 작성한 후에 줄이 짧은 쪽으로 가면 된다.
사실 나 또한 가족이 알려줘서 이 시스템을 알았던거라 미리 알려주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다. 모른다고 해도 비행기에서 서류만 작성하면 되니 어려운 건 없다. 하지만 만약 어른들이 외국여행 후에 한국 입국할 일이 있다면 미리 이러한 것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면 당황하지 않을 것 같다.
큐코드란,
대한민국을 입국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며,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해외 입국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미리 작성할 수 있돌고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작성하는 곳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biz/beffatstmnt/main.do?lang=ko
작성하는 곳은 위에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면 된다. 작성하는 방법은 한국어로도 가능하고 영어로도 가능해서 외국인들도 영어로 쉽게 작성을할 수 있다.
1. 맨 앞 페이지에 가면 입국 전 검역정보 입력하기라고 보이는 검정색 버튼을 누르면 그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서 작성이 가능하다.
2. 14세 이상인지 미만인지 예 아니오를 대답 한다. 만약 아이를 대신해서 할 경우 아이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모두 동의합니다에 체크를 하면 바로 넘어간다.
3. 여권정보를 적어주면 된다. 여권번호랑 이메일을 적어준다.
4. 생년월일과 여권에 적힌 이름을 적는다. 생년월일도 같이 적어주면 된다.
5. 언제 도착을 하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머무는 주소를 적으면 된다. 만약 호텔에 머물 경우는 호텔 주소를 적어주면 되고, 만약 한국 휴대폰 번호가 없다면 휴대전화 미소 지를 누르면 된다. 그리고 아래에 연락가능한 번호를 적어주면 된다.
6. 건강 상태를 입력하면 되는데, 최근에 방문한 국가를 다 적어줘야 한다. 그리고 증상이 있는 경우 솔직하게 체크를 하면 된다.
7. 마지막으로 입력정보를 확인하면 끝이 난다.
8. 비행기에서 노란 종이를 받을텐데 그 정보가 똑같은 정보라 굳이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큐알코드를 다운로드 받아서 핸드폰에 넣어두면 나중에 검역관에게 보여주면 된다. 미리 해두면 나중에 당황하지 않아도 되고, 미리 빨리 준비를 하고 나올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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