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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생일일 때 공짜로 스타벅스 먹는 방법, 스타벅스 버터비어 커스텀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정보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3. 3. 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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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생일자에게 주는 혜택을 찾아보면 꽤 많다. 세포라도 공짜 화장품 샘플을 주기도 하고, 스타벅스 또한 생일인 사람에게 무료로 드링크를 주기도 하는데, 이 생일 당일날만 가능하기 때문에 잘 이용해야 한다. 만약 생일이 지나면 이 생일 쿠폰이 없어진다. 하지만 생일날 자신이 먹고 싶은 음료를 단 한 잔, 사이즈 상관없이, 무엇을 추가하고 커스텀 하든 상관없이 무료로 한 잔이 제공되기 때문에 어떤 음료를 만들어 먹고 엄청 많은 재료를 넣어서 커스텀한다고 해도 무료이다. 오늘은 미국에서 생일일 때 공짜로 스타벅스 먹는 방법, 최고의 드링크 스타벅스 버터비어 커스텀 만드는 방법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미국에서 생일일 때 공짜로 스타벅스 먹는 방법,  스타벅스 버터비어 커스텀

미국에서 생일일 때 공짜로 스타벅스 먹는 방법,  스타벅스 버터비어 커스텀 @소소한 행복 : 소행

미국 스타벅스는 생일날 무료로 하나의 드링크 제공 

미국 스타벅스는 생일날 드링크 하나가 무료이다. 어떤 것을 먹든 사이즈는 무엇이든 상관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생일날이면 이 스타벅스 드링크를 잘 이용만 하면 되는데, 스타벅스는 커스텀을 할 수 있는데 커스텀을 많이 할수록 추가 비용이 많이 붙는다. 하지만 생일날에는 이런 추가 비용을 하나도 받지 않고 만들어 준다. 

 

받는 방법은 미국 스타벅스 앱을 깔면 리워드에 스타벅스 생일 프리 드링크 쿠폰이 들어있다. 그것으로 오더해먹으면 된다. 만약 미국을 여행하던 중에 생일이라면 미국에서 앱을 깔고 받으면 된다. 

 

 

 

스타벅스 버터비어 레시피

사실상 최고의 드링크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드링크가 아닐까 싶다. 그 어떤 음료를 먹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으면 그만이지만, 생일날 커스텀이 무료인 만큼 먹고 싶은 드링크를 먹어보기로 한다. 평소에 유튜브에서 스타벅스 버터비어 커스텀이라고 유투버 융나님이 소개했던 메뉴가 있다. 

 

미국에서 생일일 때 공짜로 스타벅스 먹는 방법,  스타벅스 버터비어 커스텀 @소소한 행복 : 소행

바닐라빈 크림 프라푸치노 
+ 엑스트라 캬라멜 드리즐 (extra caramel drizzle) 
+ 1 아포카토 스타일 샷 (Affogato-style shots)
+ 2 펌프 캬라멜 시럽 (Caramel syrup)
+ 2샷 

* 원래는 그냥 whole milk가 들어가는데 soy milk로 바꿨다. 

들어가는 것이 많아서 미리 주문을 해두는 것이 좋다. 대충 레시피를 보고 앱으로 만들었는데, 들어가는 것이 많아서 추가비용도 많이 붙는다. 저렇게 벤티 사이즈로 만들었을 때 가격이 거의 $11이다. 원래는 그냥 우유가 들어가 있지만, 나는 그냥 우유는 마시지 못해서 두유로 바꾸었는데 원래 그냥 우유로 먹는 것이 최상의 레시피이니 그냥 우유를 마실 수 있다면 그냥 우유로 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먹고 싶었던 메뉴지만 들어가는 것이 많아서 추가비용 때문에 먹지 못했는데 그것도 벤티 사이즈로 주문을 한다. 

 

생일 쿠폰으로 무료로 주문을 했다. 

 

 

 

미국에서 생일일 때 공짜로 스타벅스 먹는 방법,  스타벅스 버터비어 커스텀 @소소한 행복 : 소행

분위기가 좋은 스타벅스로 갔는데 멀리에서도 내 음료를 만들고 있구나 하는 것이 보인다. 캬라멜 드리즐을 정말 음료가 안 보일 정도로 넣어줬다. 너무 과한가 싶었는데 역시나 내가 주문한 음료. 단 음료는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놀라기는 했다.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나 약간의 걱정도 있었달까. 

 

 

 

미국에서 생일일 때 공짜로 스타벅스 먹는 방법,  스타벅스 버터비어 커스텀 @소소한 행복 : 소행

버터비어를 먹어보기도 했고 좋아해서 그 맛을 아는데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 곳에서 파는 맛은 아니다. 유니버셜에서 파는 버터비어의 맛은 아니지만 비슷하기는 하다. 아예 비슷한 맛이 나지 않는 이유가 두유를 넣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캐러멜 드리즐을 너무 많이 뿌려서 사실상 캐러멜 맛이 너무 강하게 나서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음료를 거의 다 마셔도 캐러멜의 단 맛이 입 안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그냥 우유에 드리즐과 시럽을 조금만 넣으면 조금 더 그 맛에 가깝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같은 가격에 버터비어를 스타벅에서도 맛 볼 수 있어서 좋았달까. 커스텀해 먹기 비싸서 잘해 먹을 거 같지는 않지만 생일날 어떤 드링크를 먹어볼까 고민한다면 이 버터비어 커스텀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생일날 무료로 먹기에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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