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 후기

미국에서 주로 한국책을 구매할 때에는 전자책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공부에 관한 책은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종이책은 전자책과 달리 넘겨가면서 읽을 수 있고, 책 넘김이 좋아서 종이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책을 파는 서점을 이용하거나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번에 필요한 토플 책이 있어서 구매를 하려고 찾아보는 중에 미국 엘에이에서 중고 책을 파는 알라딘 서점을 발견했다. 오늘은 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이다. 

 

 

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 후기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찾는 책이 있는지 찾아보는 방법

알라딘US: LA마당몰점

1. 위에 링크로 들어가서 책을 미리 찾아볼 수 있다. 나의 경우 토플책을 찾아봤는데 토플책은 발행날짜가 중요해서 미리 확인을 잘 하고 구매를 해야 한다. 

 

 

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 후기 @ 알라딘

2. 오른쪽에 중고책 검색의 검은색의 동그란 버튼을 클릭하면 중고책을 찾아볼 수 있다. 

 

 

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 후기 @ 알라딘

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 후기 @ 알라딘

 

3. 한국에서 사서 가지고 오는 것이 가장 저렴하지만 미국에서 한국책을 구매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거의 한국에서 사는 가격이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보면  그다지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갑자기 필요하거나 읽고 싶은 책이 있는지 보고 사고 싶다면 한 번 가서 구매하는 것도 좋다. 가기 전에 찾는 책이 있으면 미리 검색해 보고 가는 것이 좋다. 

 

 

 

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엘에이 알라딘 서점은 마당몰 안에 있는데 CGV가 있는 영화관 건물 같은 3층에 위치해 있다. 마당몰은 파리바게트, 이규동 짬뽕 등 먹을 곳도 많아서 식사를 하고 나서 소화시킬 겸 둘러보는 것도 좋다. 평일 낮에 갔는데 공휴일이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그래도 좀 있었다. 

 

 

 

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서점을 들어서면 이렇게 알파벳과 숫자별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책이 어디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다. 만약 찾기가 힘들 경우 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도와준다. 

 

 

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요즘은 재밌게 본 드라마가 있다면 대본집을 소장하고 있기도 하던데 연극 영화 코너에 그런 대본집들이 많아서 만약 갖고 있고 싶다면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드라마로 보는 것이 좋지만, 대사가 좋은 드라마는 간혹 이 대본집을 사고 싶은 것도 있던데 잠깐 봤지만 소장하고 싶은 것들이 꽤 많았다. 

 

 

 

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내가 좋아하는 심리책도 많다. 사실 요즘 어떤 책들이 있는지 몰라서 못사는 경우도 많은데 책을 보고 끌리는 책을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내가 찾던 토플책은 가장 끝 쪽에 위치해있었다. 그중에서도 알라딘에서 계속 광고인지 아니면 인기가 많은 건지 사고 싶었던 영어 표현 책들도 한쪽 편 위에 판매하고 있다. 토플책이 여러 가지 많은데 그중에서도 원하는 책이 있다면 보고 살 수 있어서 참 좋다. 중고책의 경우 이곳에 판매되는 책이 거의 다 새것과 같은 책들이 많은데 만약 상태가 궁금하다면 직접 와서 보는 것이 좋다. 

 

 

 

미국 엘에이 알라딘 마당몰 점, 미국에서 한국책 사는 방법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마당몰은 주차가 불편해서 잘 이용하지는 않는데 알라딘 서점을 이용하면 4시간 무료 주차이다. 4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다른 일을 보고 구경을 하거나 책을 사는 것도 좋다. 알라딘은 중고책도 받기 때문에 만약 팔 책이 있다면 이 곳에이곳에 파는 것도 좋다. 가격은 많이 안쳐주는 것 같지만 만약 이사를 하거나 팔고자 하는 책이 있다면 이곳에 파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