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한 모노키친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솔직 후기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떡볶이 밀키트를 발견했다. 모노키친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이인데, 겉포장지에 들어있는 사진이 해산물도 가득하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그런가 할인도 하는 김에 얼른 하나 구매해서 왔다. 안에 해산물이 들어서 그런가 일반 떡볶이 포장보다는 포장지 크기가 엄청나서 그런가 냉동실이 작다면 이것만 넣어도 꽉 찰 정도이다. 떡볶이를 조리할 때 해산물이나 고기를 같이 넣고는 하지만, 고기보다는 해산물들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맛이 궁금해서 담아 온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오늘은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솔직 후기이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한 모노키친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솔직 후기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한 모노키친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솔직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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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 9.99 > 할인 하면 $4.99 

구매처 : 시온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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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시온마켓 냉동 코너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4.99 할인을 하면 이 가격이고, 할인을 하지 않는다면 $9.99 정도이다. 사실 할인을 하지 않으면 그다지 사 먹지 않을 것 같다. 할인을 하면 가격대비 가성비 괜찮아서 사 먹어도 나쁘지 않다. 패키지 박스가 큰데 그래서 그런가 뭔가 더 알차게 들어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한 모노키친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솔직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한 모노키친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솔직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안에 해산물과 떡이 들어있고, 해산물까지 냉동으로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조리를 할 수 있다. 해산물은 새우, 홍합 그리고 오징어가 들어있어서 간단하면서도 조리하기 쉬운 것들로 들어있는 것 같다. 떡은 밀떡이고, 소스와 어묵도 따로 포장되어 들어있어서 되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홍합은 살짝 손질이 더 필요해 보이지만, 껍질도 깨끗하게 씻겨져서 들어있다.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한 모노키친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솔직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떡을 갈라지지 않게 조리하는 방법은 바로 찬물에 냉동떡을 넣어두는 것이다. 따뜻한물 말고 찬물에 넣어두어야 떡이 말랑말랑해진다. 어물과 해산물등도 찬물에 일단 넣어두고 30분 정도 있다가 꺼내면 바로 구매한 것 같은 말랑거리는 떡이 된다.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한 모노키친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솔직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가장 먼저 새우와 오징어 그리고 올리브유를 조금 넣고 볶아준다. 불맛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해산물은 미리 조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기름에 처음 볶아두면 익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나는 이때 다른 재료를 넣어주지 않았는데, 만약 다른 재료가 있거나 더 풍성한 거나 누구에게 대접해야 할 요리를 해야 한다면, 다른 재료도 넣어두는 것이 좋다.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한 모노키친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솔직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그다음 물과 소스를 넣고 끓여주면 된다. 오징어를 처음에 넣고 삶아줘서 그런가 저렇게 오징어 살이 풀어진다. 저렇게 보면 조금 지저분해진 거 아닌가 싶지만, 다른 재료를 넣으면 모른다. 사람마다 기호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면을 좋아해서 파스타 면을 대신해서 넣어줬다. 끓는데 최소 6분은 걸리기 때문에 미리 넣어주고는 한다. 

 

 

 

해산물이 들어가 시원한 모노키친 고독한 야식 해물국물 떡볶이 솔직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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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에 물이 살짝 끌기 시작하면, 남은 재료를 다 넣어준다. 어묵은 원래 늘 마지막에 넣었는데, 그냥 한 번에 다 넣어주고는 기다렸다. 홍합까지 넣으니 되게 근사 보인다. 누가 놀러 온다면, 같이 해 먹기 좋은 재료가 있다면 더 넣어서 만들어 먹거나 해산물 재료들을 더 추가하고 양념을 추가해서 먹어도 될 것 같다. 나는 파스타 면을 더 추가해서 먹기는 했는데, 양이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1인분 정도밖에 되지는 않지만, 보통이라면 두 명이 먹어도 충분한 정도의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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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뭔가 푸짐해보이는 것이 있다. 그래서 집에 누가 놀러 왔을 때 해 먹기에도 좋아 보이고, 소스도 달달하니 맛있어서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하지만 애들이랑 같이 먹기에는 애들한테는 소스가 맵게 느껴질 수 있다. 달달한 맛보다는 처음에는 달달하다가 끝맛은 매콤하다.

 

처음에는 할인을 해서 저렴해서 몇개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해 먹다가 거의 매주 해 먹어서 할인을 하지 않을 때에도 쌓아두고, 파스타 면을 넣어서 두 끼에 나눠서 먹고는 했다. 물론 할인을 하면 가성비 정말 추천하고 싶지만, 원래 가격대로 사 야한 다하면 조금은 비싼 가격이기도 하다. 한 때 정말 빠져서 거의 매일 해 먹었던 떡볶이. 만약 마트에서 발견했다면, 꼭 사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