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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면역력에 좋은 드링크 파우더 삼부콜 sambucol Elderberry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1. 12. 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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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엘에이에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날씨가 추워졌다. 미국의 집은 한국처럼 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겨울철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집의 형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날이 추워지면 히터로 겨울을 버텨야 하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주변에서도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참 많다. 이럴 때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면역력이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그런지 비염도 아침에는 더욱 심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장염에 걸리는 등 면역력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영향력은 정말 크다. 오늘은 미국 면역력에 좋은 드링크 파우더 삼부콜 sambucol Elderberry 내돈내산 후기이다. 

 

 

미국 면역력에 좋은 드링크 파우더 삼부콜 sambucol Elderberry

미국 면역력에 좋은 드링크 파우더 삼부콜 sambucol Elderberry ⓒ Photo By 소행

삼부콜 엘더베리는 미국 CVS, 마트 또는 코스트코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코스트코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용량이 큰 것으로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원래는 그냥 발포 비타민을 타서 먹는데, CVS에서 할인을 해서 구매했다. 가격은 $15불 정도이다. 그냥 물을 마시는 것도 좋지만, 물을 마시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타 먹는 비타민이나 면역력에 좋은 파우더를 타 먹으면 음료수를 마시는 것처럼 먹을 수 있다. 

 

 

 

미국 면역력에 좋은 드링크 파우더 삼부콜 sambucol Elderberry ⓒ Photo By 소행

비타민 C와 엘더베리의 추출물이 들어가 있다. 면역력에 엘더베리가 좋다고 해서 요즘 엘더베리에 관한 제품들이 많이 파는데, 이 삼부콜은 엘더베리 제품 중에서도 유명하다. 코스트코에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인기도 많고, 유명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미국 면역력에 좋은 드링크 파우더 삼부콜 sambucol Elderberry ⓒ Photo By 소행

엘더베리는 자주색을 띄는 베리 열매로 엘더베리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삼부콜이라고 부른다. 엘더베리는 예로부터 기적의 치료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열매보다는 치료제로 쓰였는데, 감기나 면역력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감기에 걸린 경우에도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감기 치료제로도 예로부터 많이 사용하기도 했다. 다른 베리 류보다 비타민도 풍부하고, 항산화와 항바이러스 효과가 좋다. 엘더베리는 감기뿐만 아니라 뼈, 눈, 피부 등 효능이 좋다. 엘더베리는 많이 먹을 경우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임신 중에는 피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냥 엘더베리의 열매를 먹는 것보다 가공된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국 면역력에 좋은 드링크 파우더 삼부콜 sambucol Elderberry ⓒ Photo By 소행
미국 면역력에 좋은 드링크 파우더 삼부콜 sambucol Elderberry ⓒ Photo By 소행

박스를 뜯어보면 이렇게 하나씩 포장이 되어 있다. 두 개씩 붙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뜯고 포장을 뜯어서 넣어야 하는 것이 살짝 불편하다.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다른 발포 비타민은 그냥 통 뚜껑만 열면 끝나는데 이것은 두 번이나 뜯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개별로 포장되어 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물에 타 마셔도 좋고, 들고 다니기 간편해서 좋다. 

 

 

 

미국 면역력에 좋은 드링크 파우더 삼부콜 sambucol Elderberry ⓒ Photo By 소행
미국 면역력에 좋은 드링크 파우더 삼부콜 sambucol Elderberry ⓒ Photo By 소행

포장을 뜯고 물에 타주면 된다. 차가운 물에도 잘 녹기 때문에 좋다. 늘 찬 물을 마실 때가 많은데 저렇게 500미리 물병에 한 봉을 넣으면 딱 맞다. 포장을 뜯고 물통에 넣는데 꽤나 어렵다. 사방에 다 흘린 적도 많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먹기에는 좀 불편할 수도 있다. 주로 회사에서 먹기 때문에 회사 책상에 두고 먹는데, 생각날 때마다 꼭 넣어서 마신다. 그냥 맹물만 먹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 물병에 타서 먹으면 참 좋다. 

 

 

 

미국 면역력에 좋은 드링크 파우더 삼부콜 sambucol Elderberry ⓒ Photo By 소행

이렇게 파우더가 다 녹으면 빨간 체리 주스 같은 색이 된다. 맛은 딸기주스를 물에 희석해서 먹는 느낌. 맛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지만, 원래 주스를 물에 희석해서 먹을 때도 많은지라 이 정도는 맹물보다는 맛있다. 원래 비염이 있어서 그런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아침부터 콧물이 나고 코를 훌쩍거리고는 하는데 아침에 회사에 도착해서 이 엘더베리를 타 마시다 보면 아침부터 훌쩍이던 코가 어느새 들어간다. 면역력에 좋다니 요즘 같은 때에는 이렇게라도 면역력에 좋은 제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이 삼부콜 제품은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해외구매로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 정말 비싸다. 미국에서 사는 것에 2-3배 정도 되는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미국 여행을 오거나 미국을 오게 된다면 선물로 사가지고 가는 것도 좋다. 면역력이 가장 중요한 지금, 몸을 위해 마시는 비타민을 마셔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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