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에서도 진정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하고 싶다. 엘에이에서 1시간 정도 걸리기는 이 벤츄라라는 도시는 크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휴양을 즐기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나 이 곳에 있는 벤츄라 비치는 서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바다이기도 한데, 비치 쪽으로 나가보면 서핑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미국 서부 여행을 하거나 미국에 거주 중이라면 한 번쯤은 가보라고 말하고 싶은 이 곳 벤츄라. 하루쯤은 편하게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이 곳 벤츄라를 추천하고 싶다. 오늘은 미국 서부 벤츄라 비치 호텔 크라운 플라자 호텔 후기이다.
미국 서부 벤츄라 비치 호텔 크라운 플라자 호텔
주소: 450 E Harbor Blvd, Ventura, CA 93001
크라운 프라자 호텔은 벤츄라 비치 앞에 위치해 있어서 이 호텔에서는 바로 앞에 바닷가가 보이는 뷰를 갖고 있다. 호텔 바로 앞에 벤츄라 비치가 있어서 좀만 걸어 나가도 바다를 볼 수 있다. 주차는 호텔 앞쪽에 있지만, 밤에는 호텔 주차장이 다 차 버리기 때문에 바로 옆 공용 주차장으로 가야 한다. 주차는 정말 불편한 호텔이다.
호텔은 들어갈 때에도 카드키가 필요하다. 만약 처음 체크인을 할 시에는 호텔 프런트로 연락을 하면 문을 열 수 있다. 또는 다른 입구 쪽으로 들어가도 된다.
호텔은 키 두개와 벤츄라 글씨가 적혀있는 스티커를 같이 준다. 방 안은 깔끔하게 잘되어 있다.
이 곳은 전자렌지도 있어서 음식을 사 와서 먹어도 돼서 편리하다. 커피 머신도 구비되어 있어서 아침에 이 곳에서 커피를 마셔도 된다. 하지만 물은 따로 없으니 물은 사 오는 것이 좋다. 커피와 티가 같이 준비되어 있다.
욕실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다. 어메니티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욕실 용품인데, Beekman 브랜드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밤에 체크인을 해서 잘 보지 못했는데, 이 곳에서 보는 벤츄라 비치의 뷰는 정말 아름답다.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서 그런지 속이 확 트이는 기분이다. 수영장도 있어서 수영을 해도 된다. 1층 로비에는 헬스장도 있어서 운동을 해도 된다. 저 멀리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벤츄라 비치에는 참 많다. 서핑을 할 수 있다면 이 곳에 다시 찾고 싶은 곳. 일 때문에 이 곳에 들렸지만, 다음에는 하루 날을 잡고 편히 쉰다는 생각으로 쉰다면 정말 휴양 제대로 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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