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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간식으로 좋은 정화식품, 허니 버터 오징어 리뷰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1. 1. 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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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나 갑자기 맥주나 탄산음료가 먹고 싶어 질 때, 안주가 필요할 때가 있다. 음식을 하기에는 귀찮고, 당장 먹고 싶은 것을 찾아볼 때면 간식 같은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래서 오징어 같은 간식들은 집에 구비해놓고는 하는데, 이런 간식들은 한 두 개씩 집에 놔두면 갑자기 먹고 싶을 때 꺼내먹기 좋다. 허니 버터는 몇 년 전에 난리가 난 후로, 허니버터로 된 간식들이 많이 나오는데, 오늘은 내돈내산 허니버터 오징어 후기이다. 

 

술안주 간식으로 좋은 허니 버터 오징어 리뷰

술안주 간식으로 좋은 정화식품, 허니 버터 오징어 리뷰 ⓒ Photo By 소행
술안주 간식으로 좋은 정화식품, 허니 버터 오징어 리뷰 ⓒ Photo By 소행
술안주 간식으로 좋은 정화식품, 허니 버터 오징어 리뷰 ⓒ Photo By 소행

가격은 $2.49 한화로 3,000원돈이다. 미국 한인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미국 온라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온라인으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1봉지에 100칼로리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밤에 야식으로도 먹기 좋고, 양도 많지 않아서 한 봉지를 뜯으면 간식이나 밤에 야식으로 맥주와 같이 한 잔 마시고 싶을 때 안주로 하기 좋다. 칼로리가 높지 않아서 씹고 싶은 날이면 생각날 것 같다. 꿀과 버터로 오징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하고도 짭짤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있다. 

 

 

 

술안주 간식으로 좋은 정화식품, 허니 버터 오징어 리뷰 ⓒ Photo By 소행
술안주 간식으로 좋은 정화식품, 허니 버터 오징어 리뷰 ⓒ Photo By 소행

30g 정도만 들어있는데, 자잘한 오징어 조각들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그래도 꽤 많이 들어있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라 씹기에도 좋고,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달달한 꿀과 오징어가 만나서 그런지 휴게소에서 파는 약간 버터구이 오징어의 맛도 난다. 이가 좋지 않은 어르신들도 불편함없이 먹을 수 있다. 

 

 

 

술안주 간식으로 좋은 정화식품, 허니 버터 오징어 리뷰 ⓒ Photo By 소행
술안주 간식으로 좋은 정화식품, 허니 버터 오징어 리뷰 ⓒ Photo By 소행

오징어만 먹으려고 했지만, 그렇기에는 맥주나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게 부르는 맛이다. 맥주 대신 집에 있는 사과 쥬스로 대신했지만, 맥주랑 같이 먹으면 정말 꿀 조합일 것 같은 맛. 탄산음료를 대신해도 잘 어울린다. 덩어리로 붙어있는 것이 있지만 한 주먹 정도 되는 양이다. 두 명이서 먹기에는 적고, 혼자 먹을 때에는 딱 맞는 양이다. 

 

 

 

술안주 간식으로 좋은 정화식품, 허니 버터 오징어 리뷰 ⓒ Photo By 소행
술안주 간식으로 좋은 정화식품, 허니 버터 오징어 리뷰 ⓒ Photo By 소행

이건 야식을 먹고 싶은데 뭘 해먹기는 귀찮고, 다른 음식을 해먹을 시간은 없을 때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 간식이다.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기도 하고, 칼로리도 낮고, 양도 딱 먹기 좋은 양이라서 간단하기 먹기에 좋다. 오징어를 씹을 때마다 은은하게 나는 허니버터 맛이 맛을 너무 헤치지도 않고, 은은하게 감칠맛을 더해준다. 

 

가격이 더 저렴하면 좋겠지만, 한 두개 정도는 간식으로 미리 사다 두면 유용하게 잘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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