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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1. 1.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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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 것도 있고, 쫀득한 것도 있는 젤리. 평소에도 젤리를 좋아해서 여러 가지 젤리를 늘 구매해두고는 하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에서도 즐겨먹던 것이 있다. 바로 후르츠 롤 업스 (FRUIT ROLL-UPS) 젤리. 돌돌 말려져 있는 얇은 젤리를 펴먹는 맛이 있는 후르츠 롤업 스는 감겨 있는 젤리를 조금씩 까먹는 맛에 먹고는 하는데, 오늘은 신상으로 나온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 업스 (FRUIT ROLL-UPS) 리뷰이다.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가격은 $2.49 한화로 2,700원 돈이다. 10개가 들어있어서 개당 300 원돈 꼴인데, 한국에서는 500원 정도에 사서 먹었던 것 같다. 겉 포장지를 보면 저렇게 돌돌 말려져 있는 젤리를 가지고 모양대로 잘라서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똑같은 젤리이긴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칼로리는 개당 50칼로리이다. 맛은 딸기, 레몬에이드, 트로피컬 이 3가지 맛이 섞여있다. 콘시럽, 설탕, 팜오일 등으로 만들어진 젤리이다.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안에는 이렇게 얇게 10개가 들어있다. 원래 후르츠 롤업스는 짧게 길게 되어 있는데, 이건 피자 모양이 있어서 그런지 길게 되어있다.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먹기도 좋은 것 같다.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포장을 까면 알록달록 젤리가 나오는데, 향은 불량식품 같은 냄새가 나지만, 쫀득해서 맛있다. 아무래도 불량식품은 자극적인 맛 때문인지 한 번 씩 생각이 난다는 것. 안에 한 겹으로 젤리가 달라붙지 않도록 깔려 있는데 그것은 먹으면 안 된다. 아이들이 먹을 때에는 잘 봐줘야 한다.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젤리 위에 모양대로 살짝 잘려져 있기 때문에 그 모양대로 뜯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 젤리가 찐득한 타입이라 잘 떨어지지 않는다. 모양대로 잘 뜯고 싶다면, 냉장고에 몇 분 넣어 둔 후에 잘라주는 것도 좋다. 아니면 칼로 선을 따라 한 번 더 잘라주고 떼어주는 것도 좋다.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젤리로 만드는 피자, 후르츠 롤업스 (FRUIT ROLL-UPS) 리뷰 ⓒ Photo By 소행

손으로 뜯어서 그런가 잘 뜯어지지 않는다. 피망, 버섯, 그리고 페퍼로니 모양도 있는데 피자 모양도 제대로 뜯어지지 않았다. 옛날 달고나처럼 조금씩 제대로 뜯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젤리이다. 이거 하나 사주면 몇 분은 이거 만드느라 정신이 없어질 것 같다. 후르츠 롤업스는 이에 달라붙는 정도로 찐득하고 쫀득한 느낌의 젤리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을 때에는 양치도 잘할 수 있도록 봐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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