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배우 유태오 씨의 방송에서도 나온 브라타 치즈 샐러드, 브라타 치즈는 요즘 많은 사람들한테 인기가 있는 샐러드이기도 하다. 요즘 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브라타 치즈는 전에도 모델 한혜진 씨의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나와서 인기를 끌었다. 브라타 치즈의 Burrata는 버터라는 이탈리어로, 겉은 모차렐라 치즈로 쫀득하고, 안은 크림으로 차 있어 고소하고도 담백한 치즈이다.
브라타 치즈의 효능은 포만감, 뼈 건강 개선, 소화 기능 개선 등으로 몸에도 좋지만, 유제품이기 때문에 유당이 몸에 받지 않는다면 소화장애를 일으키거나 설사, 혈관 건강에도 문제가 오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도 좋고, 한 끼 브런치 메뉴로도 좋고, 다른 음식과 같이 곁들여 먹어도 좋은 브라타 치즈 샐러드, 오늘은 영양 듬뿍, 초간단 브라타치즈 샐러드 레시피이다.
영양 듬뿍, 초간단 브라타치즈 샐러드 레시피
예상 조리시간은 5-10분
난이도는 ★☆☆☆☆
재료
브라타 치즈 1개
샐러드 야채
방울토마토
견과류
간장소스 만들기
올리브유 2스푼
화이트 와인 식초(식초) 2스푼
소금, 후추
1. 브라타 치즈는 마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미국에서는 트레이더 조스라는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한 통에 2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3.99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같이 곁들일 견과류와 샐러드 야채를 준비해준다.
2. 먼저 토마토를 보기 좋게 잘라준다. 그냥 통으로 넣어줘도 되고, 반으로 갈라서 넣어줘도 된다. 그냥 토마토를 넣어줘도 되지만, 방울토마토로 넣어줬다.
3. 브라타 치즈는 겉은 모차렐라 치즈이고, 그 안은 크림으로 차 있기 때문에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를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샐러드랑도 잘 어울린다.
4. 샐러드 야채를 접시에 담아주고, 그 위에 가운데에 브라타 치즈를 담아준다. 치즈를 겉으로 방울토마토를 예쁘게 데코 해주면 된다.
5. 견과류를 넣어주면 포만감도 있지만, 씹는 맛도 있어서 건강에도 좋고, 식감도 한층 더 살려준다.
6. 올리브유 1스푼, 식초 1스푼, 소금 후추를 넣어주면 된다. 발사믹 드레싱을 넣어줘도 되지만, 간단하게 만들어 줬다. 이 곳에 꿀을 더 추가해줘도 된다.
7. 마지막으로 드레싱을 뿌려주면 맛있는 브라타 치즈 샐러드가 완성된다. 간단해서 5분도 안돼서 만들 수 있다. 손님이 왔을 때 다른 메인 요리와 함께 내놓기에도 좋다.
브라타 치즈는 그냥 먹어도 되지만, 이렇게 나이프로 갈라줬다. 뭔가 치즈를 자를 때의 그 희열도 있다. 브라타 치즈는 담백하고 고소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나뉘지 않는 치즈이다. 평소에 치즈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브라타 치즈는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자꾸 먹고 싶어 진다.
토마토랑 같이 먹으면 고소하기도 하고, 크렌베리와 호두가 같이 들어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더 고소한 맛이 있다. 브라타 치즈는 부드러워서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더 잘 어울린다. 별 다른 것을 넣지 않아도 다이어트를 할 때 샐러드만 먹으면 금방 배가 꺼지는데 브라타 치즈와 같이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서 좋다.
'요리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0분 자취요리, 시금치 돼지고기 볶음 레시피 (28) | 2021.01.15 |
|---|---|
| 고단백 이탈리아 계란찜, 시금치 프리타타 레시피 (42) | 2021.01.13 |
|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18) | 2021.01.09 |
| 추운 겨울 포장마차 어묵 꼬치 만들기 (29) | 2021.01.04 |
| 5분만에 만드는 초간단 떡국 레시피 (27) | 2021.01.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