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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요리 레시피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1. 1.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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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도 많이들 여행지로 삼는 곳이 바로 부산, 부산에는 부산에만 있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길거리 분식집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인데, 매콤한 국물이 담백한 어묵 국물과 만나 매콤하면서도 말랑거리는 어묵꼬치가 되는데, 매운 것을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에게는 그냥 어묵도 인기가 많지만, 매콤한 어묵꼬치가 더 인기가 좋은데,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이다.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 Photo By 소행

예상 조리시간은 15-20분

난이도는 ☆☆


재료

 

어묵꼬치 4-5개

해물 다시팩 1개

무 1/4개 

파 조금

청양고추 또는 베트남 고추

라면 1/2 봉지

 

간장소스 만들기

진간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2스푼

미원 조금(설탕 대체 가능) 1스푼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 Photo By 소행

1. 재료는 간단하다. 어묵 다시다 팩, 어묵꼬치, 청양 고추 그리고 라면 반봉지가 필요하다. 라면은 넣어줘도 되고 넣지 않아도 되지만, 같이 준비를 해줬다. 어묵꼬치는 어묵 꼬치탕을 해 먹고 남은 어묵으로 만들어줬다.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 Photo By 소행

2. 물은 2컵정도 넣어주고, 다시다 팩과 고추를 넣고 같이 끓여준다. 무랑 파랑 같이 넣고 끓여주면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을 낼 수 있다.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 Photo By 소행

3. 다시다 국물을 내줄 때 미리 소스를 준비해준다. 진간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2스푼, 미원 조금(설탕 대체 가능) 1스푼을 넣고 같이 잘 섞어 준다.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 Photo By 소행

4. 물이 끓으면 소스를 넣고 잘 풀어준다.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 Photo By 소행

5. 물이 끓을 때쯤 라면을 먼저 넣어준다.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 Photo By 소행

6. 어묵꼬치를 넣고 몇 분간 끓여주면 된다. 어묵이랑 라면에 국물이 잘 스며들도록 계속 국물을 위쪽에서 부어주는 것이 좋다.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 Photo By 소행
부산의 명물, 매콤한 매운 어묵꼬치 레시피 ⓒ Photo By 소행

매콤한 국물과 같이 먹어서 그런가 한국인들에게는 술안주로도 좋고,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어묵탕보다는 이 매콤 어묵꼬치가 더 입맛에 맞을 것 같다. 취향에 따라 다르게 해먹으면 더 좋고, 그냥 어묵탕과 매콤 어묵탕 두 가지 탕으로 준비를 하는 것도 좋다. 청양고추는 매운 것을 좋아하는 것에 따라 넣어주는 것이 좋고, 라면이랑 같이 넣어서 그런지 한 끼 식사로도 최고이다.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을 먹으니 추운 겨울이 더 따뜻하게 간다. 조금은 다른 어묵탕을 먹고 싶다면 매콤 어묵꼬치탕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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