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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0. 12.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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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 날만 기다리며 쇼핑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에 쇼핑을 안 하면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쇼핑을 하기 때문에 굳이 필요한 것이 없기는 했으나, 평소에 사지 못했는데 블프라 세일하는 것이 있다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회를 노리면 좋지 않겠는가. 특히나 아마존은 이번 블랙프라이 데이의 매출이 1조를 넘겼다고 하는데, 나는 그중에서도 한국에 있었을 때 자주 사용했던 마녀 공장의 앰플을 구매해봤다. 오늘은 내 돈 내산으로 구매한 마녀공장 갈락토 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이다.

* 아마존에서 산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내돈내산, 단기간 효과 본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amazon, 화해

아마존에서 블프 30% 할인을 해서 15.40 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돈으로 17,000원 돈인데 한국 사이트에서는 15,000 원돈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에서 택배로 받는 돈 생각하면 미국에서 사는 것이 훨씬 저렴한 가격. 

 

마녀공장의 에센스 성분은 다 무해한 성분들로만 들어있어서 모든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화해 앱을 참고한 결과 주의 성분이 0개로 착한 성분의 에센스이다.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한국어로 적혀있고 한 쪽 편에는 영어로 적혀있지만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사서 쓰기보다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주로 사서 쓸 것 같다. 개봉 후에는 반품이 안된다고 나와있다. 여러 앰플 들을 구매해봤지만 포장지 뜯는 것이 정말 색다르게 되어있다. 이렇게 포장지를 뜯으면 반품이 불가능하다. 포장 위쪽에는 화장품 유통기한도 적혀있다. 안쪽에는 개봉 후 6개월 사용을 권장한다고 적혀있다. 보통 1병에 50미리 정도라 매일 꾸준히 사용한다면 3개월 정도면 다 사용할 것 같다.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마녀공장에는 갈릭 나이아신이 있고, 2.0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있다. 처음에는 두 가지 똑같은 줄 알았는데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가 미백 기능성 성분이 2배 들어서 2.0이라고 적혀있는 것이다. 아무래도 미백 기능성으로 구매를 한 거니 2.0으로 구매했다.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병은 화이트로 불투명한 용기에 들어있는데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아마존에서 구매한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을 보면 저렴한 느낌이 대부분인데 역시 한국 제품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사용감과 질감, 그리고 효과이다.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스포이트로 한 두 방울 떨어트려봤는데 생각한 것보다 질감이 상당히 묽었다. 그냥 토너를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보통 에센스타 앰플의 경우 조금은 쫀득한 질감, 묽다고 해도 콧물 스킨 정도의 질감인데 이건 그냥 토너처럼 쫀득한 느낌은 없다. 그래서 얼굴에 떨어트려주면 얼른 발라줘야 골고루 잘 펴 발린다.

 

 

 

미백 기능성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후기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재구매의사 200% 가 있는 제품이다. 며칠동안 사용해 본 결과 피부톤 개선, 여드름 자국 줄어 들었다. 며칠 사용해본 결과 피부가 눈에 띄게 달라졌는데 에센스를 바르려고 거울을 볼 때마다 여드름 때문에 보기 싫었었는데 이제는 거울을 자주 보고는 한다. 단기간에 효과를 본 제품도 이 제품이 아닐까 한다.

 

아마 이 제품이 내 피부에 잘 맞아서 그런 것 같다. 아침저녁으로 발라줬는데 자고 일어나면 그다음날 피부가 한층 가라앉고 맑아진 것 같은 느낌이다.  요즘 마스크 사용을 하면서 피부가 다 뒤집어져서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얼굴 전체에 심하게 나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걸 바르고 난 후부터는 눈에 띄게 좋아지는 느낌이다. 내가 저렴한 제품을 사용한 것도 있고, 미국에서 파는 화장품들이 질이 그닥 좋지 않아서 인지 피부 톤에 안 맞는 것이 많았는데 역시 한국 화장품이다 싶다. 

 

 

단점  장점
1. 너무 묽다. (스킨 느낌의 묽음이라 빨리 펴발라줘야 한다)
2. 수분감은 부족 (이 에센즈를 발라주고 위에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줘야 효과를 두 배로 볼 수 있다. 건성에게는 한 없이 건조한 제품)
1. 피부가 맑아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 
2. 여드름 흉터 개선

 

나의 경우 저녁에는 클렌징 오일로 각질 정리 후 클렌징 세안- 비누 세안 후 에센스를 발라주고 그 다음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준다. 평소에는 여드름이 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마스크를 써서 그런지 피부에 여드름이 너무 많이 생겨서 써본 것인데 효과가 좋았다. 효과가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한 번 사용해보고 자신한테 맞는 제품을 사용하기를 권하고 싶다. 아마존에서 이 제품을 판매하는 이상 꾸준히 안고 갈 제품. 특히나 여드름 흉터나 미백 효과를 보고 싶다면 이 에센스는 필수로 발라주고 추가적으로 크림을 발라줘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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