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그 도넛샵 바닐라 크림 퍼프 커피(Vanilla Cream Puff Coffee) 리뷰

 

 

큐리그® 커피. 1981 년에 밥 스틸러(Bob stiller)가 설립한 그린 마운틴 커피 로스터는 현재 미국에서도 가장 인기 좋고, 잘 팔리는 커피 머신으로 유명하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집에 하나를 사두면 늘 맛있는 커피를 캡슐 하나에 즐길 수 있는데, 요즘은 커피 머신은 캡슐도 호환이 가능한 것들이 있으니 구매하기 전에 자신이 갖고 있는 기계 모델명을 잘 찾아보면 된다. 큐리그(Keurig)는 미국에서도 많이들 사용하고 있고, 마트에서도 그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골라서 구매하는 재미도 있고, 맛도 다양해서 맛보는 재미까지 엿볼 수 있다. 또한, 큐리그는 K-cup이라고 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캡슐을 출시하였고, 100% 재활용 가능한 캡슐을 출시한다고 하여 환경적으로나마 더 관심이 가기도 한다. 오늘은 큐리그 도넛샵 바닐라 크림 퍼프 커피(Vanilla Cream Puff Coffee) 리뷰이다. 

 

 

 

큐리그 도넛샵 바닐라 크림 퍼프 커피(Vanilla Cream Puff Coffee) 리뷰

큐리그 도넛샵 바닐라 크림 퍼프 커피 ⓒ Photo By 소행

큐리그 도넛샵 바닐라 크림 퍼프 커피 ⓒ Photo By 소행

도넛샵도넛 샵 바닐라 크림 퍼프 커피(Vanilla Cream Puff Coffee), 도넛 샵 커피는 K-cup으로 되어 있어서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8 캡슐 5불대에 구매했다. 내가 갔을 때에 세일을 했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를 했지만, 10 캡슐 짜리가 6불대이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한데 24 캡슐 짜리가 15불대에 판매되고 있다. 커피 캡슐을 구매할 때에 저렴하게 사고 싶다면 타겟에 가면 좋고, 타겟에서도 가끔 세일을 하는 코너가 따로 있으니 그쪽을 보면 좋다.

 

 

 

큐리그 도넛샵 바닐라 크림 퍼프 커피 ⓒ Photo By 소행

큐리그 도넛샵 바닐라 크림 퍼프 커피 ⓒ Photo By 소행

캡슐은 조그마한 캡슐이 18개 들어있는데 하나씩 꺼내기도 쉽고 다른 것들보다 간편하다. 

 

 

 

큐리그 도넛샵 바닐라 크림 퍼프 커피 ⓒ Photo By 소행

주로 기계 물이 가열되면 캡슐 하나를 넣고 닫은 다음 커피 농도를 골라주면 된다. 나는 보통 중간정도를 누르기는 하지만, 연하게 마시고 싶을 때에는 가장 물이 많은 상태로 마시고는 한다.

 

 

 

큐리그 도넛샵 바닐라 크림 퍼프 커피 ⓒ Photo By 소행

바닐라 크림 퍼프는 바닐라 커스타드의 맛과 금빛 페스트리 맛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향과 맛이 풍부하고, 아라비카 커피가 들어있어서 신선한 원두커피 맛이 느껴지는 커피이다.

 

커피를 내리면 일단 맛과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다. 사실 크림의 향과 맛이 더 강한 커피가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림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크림 맛을 기대한 사람이라면 아마 조금은 실망할 수 있을 것 같다. 커피 맛과 같이 은은하게 나는 크림 맛은 풍미를 더해주고, 가볍지 않은 맛이라 아침에 마시기 좋은 커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