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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씨리얼,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0. 10.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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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시리얼 종류가 굉장히 많다. 한 끼로 먹기에도 편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그런지 마트에 가보면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또한 미국 마트에서는 시리얼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더 저렴하기 때문에 크기가 큰 패밀리 사이즈로 구입을 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일반 사이즈가 3불대라면 패밀리 사이즈는 2불대이다. 거의 2-3배 크기인데 2불대이기 때문에 훨 이득이라고 보면 된다. 오늘은 미국 시리얼 중에서도 럭키 참스에서 새로 나온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이다. 

 

 

 

미국 씨리얼, 러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미국 씨리얼,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 Photo By 소행

럭키 참스는 미국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가격은 3불 50 정도이고, 한화로 4천 원 정도 한다. 원래 럭키 참스의 오리지널은 맨 위에 있는 모양인데 이번에 새로 나온 맛으로 허니 클로버가 새로 나왔다. 실제로 꿀이 들어있다고 하니 더 달달할 것 같은 맛이기에 얼른 집어왔다. 

 

 

 

미국 씨리얼,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 Photo By 소행

세 잎 클로버 모양의 시리얼이 들어있다. 럭키 참스는 마시멜로우와 같이 들어있는 시리얼로 굉장히 유명한데,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특히나 모양 별로 나와있는 마시멜로우가 럭키 참스의 특징이기도 하다. 

 

 

 

미국 씨리얼,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 Photo By 소행

칼로리는 1컵에 140 칼로리. 우유 1/2 컵과 같이 먹으면 180칼로리 정도 된다. 실제로 한 그릇을 먹는다고 하면 300칼로리는 훌쩍 넘을 것 같다. 시리얼이 배가 차지는 않기 때문에 간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 시리얼 뒷면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도 같이 그려져 있다. 

 

 

 

미국 씨리얼,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 Photo By 소행

시리얼 봉투를 까보면 저렇게 마시멜로우랑 같이 들어있다. 세잎 클로버 모양의 시리얼이 너무 귀엽게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은 시리얼. 

 

 

 

 

미국 씨리얼,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 Photo By 소행
미국 씨리얼,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 Photo By 소행
미국 씨리얼,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 Photo By 소행

마시멜로우가 많이 들어있어서 알록달록한 색감이 난다. 봉지를 뜯자마자 꿀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꿀 향이 확 난다. 달달한 냄새가 코를 찌를 정도. 

 

 

 

미국 씨리얼,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 Photo By 소행
미국 씨리얼,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 Photo By 소행
미국 씨리얼, 럭키 참스 허니 클로버 리뷰 ⓒ Photo By 소행

원래 럭키 참스는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그냥 손으로 주워 먹고는 하는데 이 허니 클로버 맛은 우유에 타 먹는 것이 더 맛있다. 아무래도 꿀의 향과 맛이 조금 진하기 때문에 우유가 그걸 살짝 잡아줘서 더 맛있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그렇게 맛이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조금은 자극적일 수도 있다는 것. 그래도 늘 먹는 럭키 참스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시리얼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던 시리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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