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접대 음식으로도 좋은 감바스는 파스타 면을 넣어서 같이 먹어도 맛있다. 간단하기 때문에 술안주나 야식으로도 인기가 많은데, 마늘과 새우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파스타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조리 시간도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간단하게 해 먹기 좋고, 감바스를 좋아한다면 감바스를 해 먹고 남은 감바스에 스파게티 면을 넣어서 파스타를 해 먹어도 되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감바스 파스타 레시피이다.
파스타 추천 레시피, 초간단 감바스 파스타
예상 조리시간은 15-20분
난이도는 ★★☆☆☆
감바스 파스타 재료
스파게티 면
마늘 한 줌
새우 6~8 마리
올리브유
페퍼론치노
1. 새우, 마늘, 양파, 페퍼론치노를 준비해준다.
2. 스파게티 면을 끓는 물에 넣고 삶아준다. 삶은 면은 체에 건져 빼준다. 체에 건져 놓지 않으면 면이 금방 분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준다. (마늘에는 물기가 없어야 한다. 물기가 있다면 키친 타올로 눌러서 물기를 제거해 준 뒤, 넣어준다)
4. 마늘이 살짝 노릇해질 때쯤, 새우와 양파를 넣어준다. 그리고 잘 익도록 저어준다.
5. 새우랑 마늘 양파가 잘 익을 때쯤 페퍼론치노를 같이 넣어준다. 만약 페퍼론치노가 없다면 고추를 넣어줘도 된다.
6. 파스타 삶고 남은 면수를 1/2 컵 넣어준다.
7. 소금 후추 그리고 레드 페퍼를 넣어준다. (레드페퍼는 보기 좋으라고 넣어줬지만 없으면 안 넣어줘도 된다 )
8. 파스타가 완성되면 예쁘게 담아주기만 하면 끝난다. 튀김용 젓가락으로 돌돌돌 말아서 담아주면 레스토랑에서 파는 것처럼 예쁜 모양으로 담을 수 있다.
면과 새우와 마늘의 조합은 언제 먹어도 최고인 것 같다. 파스타로 만들면 감바스 처럼 오일이 많지가 않은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면수를 넣어서 그런지 면이 기름에 한 번 코팅되기 때문에 더 찰지고 쫄깃한 식감의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감바스를 좋아한다면 감바스를 만들어 마무리로 파스타 면을 넣어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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