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회사에서 오래 앉아있는 직업이거나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라면 운동할 시간은 없고, 운동력이 부족하다 보니 변비에 많이 걸릴 수밖에 없다. 장 운동이 활발하지 않으면, 장이 운동을 하지 않아 변비에 걸리게 되고, 변비는 치질까지 이어져 악순환이 반복된다. 특히나 과일, 생야채, 요구르트 등 식이섬유나 유산균이 들어있는 식품을 잘 먹지 않는다면, 유산균이나 식이섬유를 음료나 요거트에 넣어서 같이 섭취를 해주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 오늘은 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리뷰이다. 

 

 

 

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 Copyright By iherb

현재 아이허브에서 $11.99 달러 한화로 1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오가닉 제품이고, 채식주의자 비건인 사람들도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장에 좋은 것은 유산균이지만, 식이섬유는 유산균이랑 같이 먹으면 더 좋다. 매일 유산균을 2포나 먹지만, 효과가 없을 때가 있다.

 

변비가 있거나 숙변 제거를 하고 싶거나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식이섬유를 먹어주면 좋다. 특히나 다이어트를 한다고 적게 먹거나 불규칙한 식사를 해서 변비인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은 식이섬유를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식이섬유 효능으로는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지방 흡수를 막아줘서 체지방 분해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를 하거나 배변 활동이 원만하지 못한 사람들한테 좋다. 

 

 

 

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 Photo By 소행

오가닉이라서 그런지 포장지 자체도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가 좋은 이유는 검증받은 제품이기도 하지만, Vegan (채식주의자)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동물성 캡슐이나 우유 같은 것들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렇기에 채식주의자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 Photo By 소행

콩, 우유, 글루틴 등 포함되어 있지 않은 성분 리스트가 다 적혀있다. 혹 먹지 못하는 성분이 있다면 미리 꼼꼼하게 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다. 이 것은 가루로 되어 있어서 스무디나 요구르트, 음료수 등에 타서 먹으면 되는데, 원래는 알약으로 되어 있는 것을 선호하지만, 변비에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로, 물이다. 그렇기에 이것을 타 먹으면 그때 나마 물을 먹지 않을까 하고 가루 형태를 구매했다.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면 가루 형태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조금이나마 마시게 된다. 

 

 

 

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 Photo By 소행

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 Photo By 소행

친환경 소재로 되어 있어서 조금은 안심이다. 위에 닫아 놓을 수 있는 씰도 있기 때문에 냉장고에 두고 먹기 좋다. 안에 보면 한 스푼씩 떠먹을 수 있는 스푼도 들어있다. 어디에 넣어서 먹을 때 스푼을 꺼내야 할 때가 많은데 그럴 필요가 없어서 참 좋다. 

 

 

 

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 Photo By 소행

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 Photo By 소행

하루 1-2 스푼 정도 음료나 요거트 등에 타서 먹으면 된다. 찬물에도 생각보다 잘 녹기 때문에 뜨거운 물게 굳이 타서 마실 필요는 없다. 평소에 비위가 약해서 맹물도 잘 마시지 못하는데 그나마 음료수에 타 먹으니 아무런 맛도 향도 나지 않아서 먹기 좋다. 

 

 

 

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 Photo By 소행

아이허브 식이섬유 추천, 홀푸드 오가닉 화이바(Organic Fiber) ⓒ Photo By 소행

향도 없고 맛도 없어서 어디에 타먹어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비위가 약해서 전에도 향이 있는 식이섬유 제품을 먹어봤지만 특유의 향 때문에 한 번 먹고, 안 먹게 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 홀푸드 오가닉 파이버는 냄새도 없고 맛도 없어서 어디에 넣어서 먹어도 거부감이 없다. 이런 가루로 된 것을 잘 못 먹는다 하면 본인이 좋아하는 음료수나 요거트, 스무디 등에 타 먹어도 된다.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서 작업을 하는 일을 하다 보니 변비는 그냥 달고 살 때가 많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이 모든 병의 기본이자, 가장 좋은 약이겠지만, 보조제랑 같이 복용을 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생기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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