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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요리 레시피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0. 4.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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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면서, 여름 별미인 콩국수가 먹고 싶은 날이 있다. 직접 콩으로 콩국을 만들면 좋겠지만, 콩이며, 믹서기며 여러 가지가 필요하다 보니 만들기가 쉽지 않다. 한국은 콩국을 마트에서 판매하기도 하지만, 만약 콩국을 구하지 못한다고 해도 콩가루로 콩국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콩국수 만들어 먹는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 

 

 

 

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 Photo By 소행


콩국수 재료

 

콩국용 콩가루

생면

소금


 

 

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 Photo By 소행

1. 냉콩국가루를 준비해준다. 보통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해외라면 한인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99이다) 

 

 

 

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 Photo By 소행

2. 뜨거운 물에 콩가루를 조금 풀어준다. (뜨거운 물에 가루가 더 잘풀리기 위함이다) 

 

 

 

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 Photo By 소행

3. 뜨거운 물에 콩가루를 잘 풀어 둔 후, 차가운 물을 추가해서 풀어준다. 

 

 

 

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 Photo By 소행

4. 소금으로 간을 해두면, 콩국은 준비가 다 된다. 

 

 

 

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 Photo By 소행

5. 생소면을 준비해두고, 물을 끓여준다. 생소면은 다른 면보다 콩국수랑 제일 잘 맞아서 생소면을 구매해줬지만, 굳이 생소면이 아니더라도 어떤 면으로도 괜찮다. 생소면이 없다면 라면이나 소면을 넣어줘도 된다. 

 

 

 

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 Photo By 소행

6. 뜨거운 물에 생소면을 넣고 면을 삶아준다.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한 번 꺼내서 들어준 후, 다시 넣었을 때 물이 끓어오르면 건져서 찬물에 씻어준다. 찬물과 얼음물에 넣어서 면을 씻어주면 더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 Photo By 소행

7. 마지막으로 면을 그릇에 담아주고 콩국을 넣어주면 된다. 얼음을 같이 넣어주면 더 시원한 콩국수를 맛볼 수 있다. 간이 심심하다면 소금을 더 넣어서 간을 맞춰서 먹으면 된다. 

 

 

 

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 Photo By 소행
콩가루로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 Photo By 소행

깨를 넣으면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 오이가 있다면 같이 넣어서 먹으면 더 시원하게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다. 오이가 없다면 김치랑 같이 먹으면 더운 여름철 시원한 콩국수를 집에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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