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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 씨티 씨메르 아쿠아존 스파

한국 여행속으로/한국 여행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0. 2. 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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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우면 밖에서 놀기에는 춥고,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자니 할 것이 없을 때, 겨울에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다. 겨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 스파인데,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은 스파와 물놀이 시설과 함께 찜질방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1석 2조의 재미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자기 부상 철도를 타면 바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가는데 시간이 남아서 걱정인 분들, 공항 근처에서 잠깐 놀 거나 찜질방을 가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cimer)이다. 

 

 

 

인천 파라다이스 씨티 씨메르 아쿠아존 스파

 

 

[인천 파라다이스 씨티 씨메르 가는 방법] 

 

인천 공항에서 씨메르로 가는 방법은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무료로 한 번에 갈 수 있다. 이 씨메르를 가려면 먼저 인천 공항으로 가야 한다. 인천 공항까지는 공항철도도 있으니 더 빠르게 올 수 있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인천 공항에 도착하면 한쪽 편에 자기 부상 철도(Maglev Line) 이정표가 보이는데 그것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인천 공항 안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나갈 필요도 없다. 따로 돈을 지불해야 하지도 않아서 참 좋다. 안에서 기다리면 시간마다 오는데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 다음 차가 온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인천 공항 자기 부상 철도는 인천 공항 터미널- 장기주차장-합동청사-파라다이스 시티- 워터파크-용유 이렇게 가는데 씨메르를 간다면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내리면 된다. 보통 겨울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기 때문에 인천 공항을 1년에 최소 두 번은 오는데 그럴 때마다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가는 길에 장기주차장도 보고 구경도 한 다음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내렸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내려 출구로 나오면 파라다이스 시티라고 적힌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이 곳이 씨메르로 연결해서 가는 곳이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이 곳은 씨메르 뿐만 아니라 원더박스, 컬처파크 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구경하러 오기에도 좋다. 이 곳 안에는 전시회도 열리고 있어서 시간이 남을 때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다. 이정표가 알려준 곳으로 가면 이렇게 곳곳에 작품들도 볼 수 있고, 천장에 매달려 있는 행성 같은 전시물도 볼 수 있다. 이 곳을 지나 들어온 곳 맞은편 쪽으로 나가면 보이는 곳이 씨메르 건물이다. 파라다이스 시티 건물과 다르기 때문에 나와서 들어가야 한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는 법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쿠아 스파 ⓒ Photo By 소행

밖으로 나오면 씨메르(Cimer)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곳이 씨메르 입구이다. 씨메르 입구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쿠아 스파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쿠아 스파 가격 ⓒ Photo By 소행

씨메르의 가격은 이 곳에서 끊으면, 아쿠아 존과 찜질방, 사우나 다 이용시 성수기(12/31-1/31) 주중 5만 원 주말에는 6만 원이다. 평수기(2/1-6/30) 에는 주중 4만 원 주말에는 5만 원이다. 찜질방만 이용 시에는 2만 5천 원으로 가격이 더 저렴하다. 이용 시간은 기본 6시간, 찜질만 이용시 기본 4시간이며, 시간 초과 시 시간당 5,0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당시에는 KT 맴버쉽 회원이라면 40% 할인이 된다. 1월 단 2주간 진행된 이벤트인데, 직접 가서 끊는 것보다는 온라인으로 미리 끊어가면 저렴한 가격에 끊을 수 있다. 

씨메르 이용시간 : 주중 오전 10:00-19:00 / 주말, 공휴일 10:00 - 22:00 
찜질방 이용시간 : 주중 08:00 - 00:00 / 금,토,공휴일 전일 24시간 운영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쿠아 스파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쿠아 스파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쿠아 스파 ⓒ Photo By 소행


표를 끊고 들어오면 바로 옆 쪽에 신발을 넣고 들어가야 한다. 신발을 넣을 때에는 받은 번호표에 신발을 넣고, 나오면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받은 입장표를 이 곳에 찍은 다음에 들어가면 된다. 그렇게 들어오면 찜질복을 받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쿠아 스파 ⓒ Photo By 소행


이제 이 곳부터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 목욕을 할 수 있는 곳과 연결되어 있어서 불법으로 이 곳에서 사진 촬영 시, 성폭력 범죄 특별법 14조 [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 ]에 의거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강제 퇴장까지 당할 수 있으니 촬영은 하지 말자. 이 곳에서 찜질복을 받고, 락커 키를 받은 후에 옷을 갈아입으면 된다. 찜질방으로 가려면 이 곳으로 다시 와서 옷을 갈아입고 가야 한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쿠아 스파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쿠아 스파 ⓒ Photo By 소행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이 곳을 나오면 아쿠아존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곳이 나온다. 그곳으로 내려 가면 이렇게 나가는 곳이 나오는데 이 곳을 나갈 때에 앞에서 교환받은 락커 키를 찍어야 문이 열린다.  이 곳을 나오면 수영 시설과 한쪽 편에는 쉴 수 있는 곳이 나온다. 

 

 

 

[렌털 샵]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은 렌털 샵이다. 이 곳에서는 구명조끼와 로브 등을 빌릴 수 있는데, 구명조끼는 개당 5,0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하고, 로브는 1개씩 무료로 빌려 준다. 로브는 야외 풀장에 갈 때 입고 나가기 좋다. 구명조끼 이용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아서 빌린 거라면 처음부터 빌리는 것이 좋다. 

 

 

 

[워터플라자(WATER PLAZA)]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워터플라자(WATER PLAZA)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워터플라자(WATER PLAZA) ⓒ Photo By 소행

이 워터플라자는 이탈리아 산마르코 광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곳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수심이 1.3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아이들과 같이 오는 사람들에게 놀기 좋은 곳이다. 한쪽 편에는 몸을 풀 수 있는 스파 시설도 있어서 가족들과 같이 오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놀기 좋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아쿠아 클럽 (AQUA CLUB)]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쿠아 클럽 (AQUA CLUB)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아쿠아 클럽 (AQUA CLUB) ⓒ Photo By 소행

신나는 음악과 함께 영상을 틀어 놓은 이 곳은 씨메르 광고에서도 나왔다고 하는데 주로 주말에는 이 곳에서 클럽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한다.  물놀이를 하면서 음악과 함께 보이는 화려한 영상은 보고만 있어도 심심함이 줄어드는 곳이다. 

 

 

 

[동굴 스파 (CAVE SPA)]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동굴 스파 (CAVE SPA) ⓒ Photo By 소행

동굴 느낌의 동굴 스파는 높은 천장과 조명으로 마치 동굴에서 수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풀이다. 다른 공간으로부터 차단되어 있어서 소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가지고 싶다면 이 곳에서 쉬어가는 것도 좋다. 

 

 

[가상 스파 (VIRTUAL SPA)]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상 스파 (VIRTUAL SPA)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상 스파 (VIRTUAL SPA)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가상 스파 (VIRTUAL SPA) ⓒ Photo By 소행

벽면을 가득 채운 영상이 너무 아름다운 이 곳은 몽환적인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영상과 함께 어울리는 음악은 이 곳에서 푹 쉬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잠이 솔솔 오게 만든다. 씨메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도 편안하게 쉴만한 곳을 추천한다면 이 곳을 추천하고 싶다. 

 

 

 

[야외풀 (OUTDOOR SPA)]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야외풀 (OUTDOOR  SPA)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야외풀 (OUTDOOR  SPA) ⓒ Photo By 소행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수영을 할 수 있는 이 곳은 야외풀이다. 1층에서 바로 나가면 있는 곳으로 바깥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바깥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그런지 물에서 자꾸 김이 난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따뜻한 곳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몸의 피로가 싹 풀리는 듯한 느낌이다. 

 

 

 

[인피니티 풀 (INDOOR INFINITY POOL (2F)]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인피니티 풀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인피니티 풀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인피니티 풀 ⓒ Photo By 소행

 

2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은 씨메르의 전경을 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다만 이 곳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이 곳에서 수영을 하면 아래층에서는 유리로 통해 다 보인다는 것이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내가 이 곳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유리 한 겹을 사이에 두고 보는 씨메르의 모습은 재미있다. 

 

 

[인피니티 풀 (INDOOR INFINITY POOL (3F)]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인피니티 풀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인피니티 풀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인피니티 풀 ⓒ Photo By 소행

2층 말고도 3층으로 올라가면 인피니티 풀을 또 만날 수 있다. 바깥 풍경을 보면서 인피니티 풀에서 사진도 찍고 멋진 인생 샷을 남길 수 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주변은 공사 중이고 밖에 보이는 풍경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하지만 이 곳을 와봐야 하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인피니티 풀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인피니티 풀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인피니티 풀 ⓒ Photo By 소행

바로 옆에는 이벤트 스파 탕이 많아서 색다른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탕부터 히노키 탕 등 여러 가지 종류별로 있으니 한 번씩 들어가서 몸의 피로를 푸는 것도 씨메르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이벤트 탕이 형광 노랑빛이 나는 색이라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가장 재미있는 탕이었다. 

 

 

 

[슬라이드 (AQUA LOOP & TORNADO SLIDE)]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슬라이드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슬라이드 ⓒ Photo By 소행

 

씨메르에서 가장 재미있는 곳이라면 바로 이 곳이 아닌가 싶다. 한 가지 단점은 내가 탈 튜브를 들고 직접 3-4층 정도 되는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너무 힘들어서 두 번 밖에 타지 못했다. 야외풀에서 보이는 씨메르의 슬라이드는 두 가지로 나뉜다. 분홍색 (AQUA LOOP) 그리고 초록색 (TORNADO SLIDE) 이 두 가지인데, 타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두 개가 슬라이드의 스릴이 다르다.

 

 

 

분홍색은 그냥 내려오는 것만 있지만, 초록색 슬라이드는 중간에 한 번씩 튜브의 위치가 뒤집어지기도 하고, 조금 더 스릴감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분홍색 슬라이드는 즐길 정도의 재미였고, 초록색 슬라이드는 약간 무서웠다. 다른 워터 파크의 슬라이드는 이것보다 훨씬 더 무섭기는 하지만, 쫄보인 나는 이것도 무서웠던 것. 아이와 같이 탄다면 분홍색을 먼저 도전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푸드 플라자 (FOOD PLAZA)]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푸드 플라자 (FOOD PLAZA) ⓒ Photo By 소행

물놀이를 하면 에너지 소비량이 높아서 그런지 금방 배가 고파진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에너지 보충을 해줘야 하는데 이 곳 씨메르에는 푸드 플라자가 1층 한쪽 편에 따로 있다. 이때 쌀쌀하다면 렌털 샵에서 로브를 빌려서 입고, 이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푸드 플라자 (FOOD PLAZA)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푸드 플라자 (FOOD PLAZA) ⓒ Photo By 소행

푸드 플라자의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금, 토, 일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다. 메뉴는 치킨부터 떡볶이, 피자, 덮밥 등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다른 마트의 푸드 코트처럼 종류 별로 음식 별로 만들어지는 곳이 나뉜다. 사람이 없고 무인 주문기에서 주문을 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푸드 플라자 (FOOD PLAZA)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푸드 플라자 (FOOD PLAZA) ⓒ Photo By 소행

자리에 앉아서 주문 번호를 받고 기다렸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고르곤졸라 피자와 떡볶이 두 가지와 사이다. 이 곳 씨메르의 떡볶이가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푸드 플라자 (FOOD PLAZA)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푸드 플라자 (FOOD PLAZA) ⓒ Photo By 소행

20분 정도 기다려서 먹은 떡볶이이다. 떡볶이는 위에 튀김 하나가 얹어져서 나오는데 그렇게 맵지도 않고 간이 적당해서 너무 맛있다. 뭔가 집에 가서도 생각날 것 같은 맛이다. 6,000원인 가격대에 양도 적당하고 나쁘지 않다.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푸드 플라자 (FOOD PLAZA)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푸드 플라자 (FOOD PLAZA) ⓒ Photo By 소행
인천 파라다이스씨티 씨메르 푸드 플라자 (FOOD PLAZA) ⓒ Photo By 소행

그리고 나온 고르곤졸라 피자이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18,000원으로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크기도 그렇고 비주얼이 정말 엄청나다. 두 가지를 주문해서는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여자 둘이서 다 먹었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사과와 위에 미나리가 올려져 있는데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치즈와 너무 조화로운 조합이다. 

 

평상시에도 고르곤졸라 피자를 좋아하지만 이 곳에서 먹은 이 피자 맛은 잊을 수 없다. 상큼하면서도 고급스러운데 맛까지 좋으니 다음에도 이 곳을 간다면 이걸 먹고 싶다. 씨메르 안에서 아닌 밖에서 팔아도 이 피자를 먹으러 가고 싶을 정도이다. 

 

 

추운 겨울날 한 씨메르에서의 물놀이. 겨울철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는 스파가 최고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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