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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스크림 추천] Banana Babies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 12. 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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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마트에 가면 꼭 사 오는 것이 있다.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언젠가부터 아이스크림은 마트에서 꼭 사 와야 하는 것이 되어버렸고, 평상시에 먹는 아이스크림 맛에 질릴 때쯤,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 이 아이스크림은 미국 마트 Food 4 Less에서 구매했는데 안에는 진짜 바나나와 초콜릿으로 감싸져 있어서 다른 아이스크림이랑은 다른 특이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늘 리뷰하고 싶은 아이스크림은 바로 Banana Babies 아이스크림이다. 

 

 

 

 

  미국 아이스크림 추천 Banana Babies  

  미국 아이스크림 추천 Banana Babies    ⓒ Photo By 소행

 

안에 Real Banana 가 들어있다고 겉 표장지에서 부터 보인다. 실제로 바나나에 초콜릿을 덮어 만들어져 있다. 가격은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좀 비싸기는 하다. $4.99이다. 안에 5개가 들어있다. 거의 하나에 $1 꼴이다. 

 

 

 

  미국 아이스크림 추천 Banana Babies    ⓒ Photo By 소행

 

아이스크림 상자를 열어보면 안에 저렇게 하나씩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깔끔하게 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고,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다. 큰 바나나를 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느낌? 하나로는 성에 안차고, 한 2개 정도는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미국 아이스크림 추천 Banana Babies    ⓒ Photo By 소행
  미국 아이스크림 추천 Banana Babies    ⓒ Photo By 소행

 

실제로 바나나를 얼려놓은 딱 그 맛이다. 겉에 초콜릿만 없었다면 집에서 바나나를 얼린다면 맛볼 수 있는 그런 맛? 집에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귀찮기도 하고, 초콜렛을 녹이고 얼리고 이런 과정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 생각보다 얼린 바나나가 엄청 맛있다는 것. 이 아이스크림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건강에는 좋을 것 같다는 것이다. 

 

보통 아이스크림에는 크림부터해서 유제품 등이 많이 들어갔는데 평소 유제품이 몸에 안 받는 사람들은 아이스크림은 먹고 싶은데 꺼려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먹으면 좋을 것 같고, 채식주의자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아이스크림이다. 다음에도 이 맛이 생각날 때면 또 한 번 사 먹어 봐야겠다. 집에서도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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