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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스크림, 솔레로 (SOLERO) 후기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 9.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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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나 추우나 아이스크림은 디저트나 간식으로 먹기 좋다. 미국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도 높고, 식감도 초콜릿이나 크림 류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디저트로 먹기에는 별로일 때가 있다. 오늘은 디저트로 상큼하고 깔끔하게 먹기 좋은 아이스크림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칼로리도 낮고, 과일 과즙으로 만들어 맛이 깔끔하고 가벼워서 디저트로 하나씩 꺼내먹으면 딱인 솔레로(SOLERO) 아이스크림이다. 

 

 

  솔레로 (SOLERO)  

솔레로 (SOLERO)  ⓒ Photo By 소행 

 

보통 한 팩 정도만 사는데 이 아이스크림은 내가 구매할 당시 1+1 할인을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두 팩을 구매했다. 상큼한 아이스크림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과일이 들어간 딸기 콜라다(Strawberry Colada)와 라즈베리&감귤 (Rasperry & Tangerine) 이 두 가지를 구매했다. 솔레로는 1994년 유니레버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다른 국가에서는 Heartbrand 라고 불리기도 한다. 

 

 

솔레로 (SOLERO) 후기  ⓒ Photo By 소행 

 

아이스크림 뒤 쪽을 보면 아이스크림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사진과 함께 적혀있는 문구가 뭔가 신뢰가 간다. 아이스크림은 과일을 으깨고 갈아서 시원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솔레로 (SOLERO) 후기  ⓒ Photo By 소행 

 

딸기 콜라다(Strawberry Colada)이다. 크림과 딸기가 섞여 있는 바 모양이다. 안에는 파인애플, 딸기, 코코넛 등이 들어가 있다. 칼로리도 90칼로리라 저녁 늦게 먹는다고 해도 부담은 없다. 식감도 가볍고, 맛은 딸기잼과 우유를 섞은 맛이다. 옛날에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딸기를 갈아서 우유랑 같이 얼린 그런 맛이다. 

 

 

 

솔레로 (SOLERO) 후기  ⓒ Photo By 소행 

라즈베리&감귤 (Rasperry & Tangerine) 맛은 하나에 각 40칼로리이다. 아이스크림 종류중에서는 칼로리가 가장 낮았다. 두 입이면 다 먹을 수 있는 양이기는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적인 칼로리이다. 라즈베리와 감귤 두 가지 맛이 따로 포장되어 있는데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서 나눠먹기에도 좋다. 

 

 

 

솔레로 (SOLERO) 후기  ⓒ Photo By 소행 

 

딸기와 감귤 둘 다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맛이다. 직접 딸기를 갈아서 즙을 내서 얼린다면 이 맛이 날 것 같다. 감귤도 상큼해서 좋았는데 한국에서는 생귤 탱귤 아이스크림 맛과 비슷하다. 상큼한 맛을 좋아한다면 이 아이스크림을 더 추천하고 싶다. 너무 늦은 밤 뭘 먹기는 그렇고 시원한 것이 먹고 싶을 때 하나씩 빼먹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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