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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버즈(Buds) 실버 후기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 9. 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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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전 예약을 하고 받은 거의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노트 10 플러스를 사면서 받은 사은품 중 삼성 온라인 샵에서 $150 달러 상당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받았는데 바우처로 삼성 온라인 샵에서 무선 충전기와 버즈(Buds) 이어폰 실버 색상을 주문했다. 실제로 버즈의 가격은 삼성 온라인 샵에서 $129.99 달러이다. 

 

구매를 하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무선 충전기는 받았는데 버즈는 3주를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배송은 됐는데 도착하지 않아 문의를 했더니 그제서야 배송 분실이 되었다고 환불을 해주겠단다. 지금까지 기다린 시간이며, 내가 먼저 문의 하지 않았다면 달이고 달이고 기다렸을 상황에 화가 났다. 한국과 달리 미국의 삼성 고객센터는 상황을 해결하려는 점이 아쉬웠. 다시 주를 기다리는 것은 못할 같아서 버즈를 받을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을 찾다가 주변 쇼핑몰에서 바로 다음날 픽업을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삼성 버즈(Buds) 실버 후기  ⓒ Photo By 소행 

위치(Where) : 889 Americana Way, S Brand Blvd, Glendale, CA 91210

시간(Hours) : 월요일-목요일(Mon-Thu) 10:00 a.m. - 09:00 p.m. / 금요일(Fri) - 10:00 p.m. / 일요일(Sun) - 08:00 p.m.

 

삼성 온라인 샵에서 주문을 하면 픽업하는 곳을 지정할 수 있다. 나는 엘에이에서 가장 가까운 글랜데일 갤러리아 매장에서 픽업을 예약했고, 바로 이메일로 날라온다. 이메일을 받으면 그것을 들고 매장으로 가면 바로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메일만 핸드폰으로 보여줘도 된다. 미국 전 지역에서는 엘에이, 뉴욕, 텍사스 이렇게 단 3곳 에서만 픽업이 가능하다.  매장에 들려서는 신분증만 있으면 바로 픽업할 수 있다. 

 

 

 


버즈는 화이트, 블랙, 옐로, 실버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을 많이 선호하는 것 같다. 이번에 산 노트 10 플러스 글로우 오로라 색상과 맞추려고 실버 색상을 주문했다. 혹 튀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의외로 실버 색상이 튀지 않고 은은하게 화려해서 더 예쁘다. 

 

 

 

삼성 버즈(Buds) 실버 후기  ⓒ Photo By 소행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버즈와 설명서를 먼저 볼 수 있다. 설명서는 버즈 포장 상자에 끼워져 있기 때문에 뺴서 열면 저렇게 조그마한 가이드 북을 찾아볼 수 있다. 버즈는 작동법이 쉽지만 처음에 기본적으로 음악 재생하는 방법, 끄는 방법 등은 가이드북에 잘 나와있으므로 한 번 정독하는 것이 좋다. 

 

 

삼성 버즈(Buds) 작동법  ⓒ Photo By 소행 

 

버즈 작동법, 재생하는 법은 1번 클릭시, 음악 재생, 정지 / 2번 클릭시, 다음 음악 재생, 전화 응답, 전화 끊기 / 3번 클릭시 , 이전 음악 재생 / 터치하고 멈출 경우, 빅스비나 구글 도움 검색, 전화 끊기, 전화 거절 등을 손가락 하나로 조절할 수 있다. 

 

 

삼성 버즈(Buds) 실버 후기  ⓒ Photo By 소행 

그리고 충전기와 여분의 캡이 나온다. 사이즈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나의 사이즈에 맞는 사이즈를 골라서 끼우면 된다. 버즈는 무선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다. 집에 무선 충전기가 없다고 해도 충전을 있는데 안에 충전이 가능한 USB 충전기가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무선 충전기가 없어도 충전을 있다. 

 

 

삼성 버즈(Buds) 실버 후기  ⓒ Photo By 소행 

케이스는 실버 색상인데 은은한 진주 같은 느낌이라 보는 각도에 따라 노트 10 오로라 글로우 색상처럼 빛이 난다. 색상이 특이하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보통 케이스를 씌우고 다니니 질린다면 케이스를 바꾸면 되고, 그냥 다녀도 특이하지만 은은하기 때문에 질릴 색상은 아니다.

 

 

 

삼성 버즈(Buds) 실버 후기  ⓒ Photo By 소행 

버즈 실버 색상이다. 한국에서는 품절이 돼서 실버 색상을 받으려면 주는 기다려야 한다고 알고 있다. 화이트와 실버 고민을 하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실버를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화이트와 실버 가지 색상 모두 껴보고 색상도 봤지만 실버를 더 추천하고 싶다. 온라인 삼성샵에서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너무 튀면 어쩌지 하고 고민을 했는데 생각보다 실물은 은은하다.

 

 

 

삼성 버즈(Buds) 실버 후기  ⓒ Photo By 소행 

 

실버 안에는 오로라 같은 반짝이는 느낌으 감싸져 있는데 부분이 움직일 때마다 색상이 다르게 반짝이기 때문에 오묘하다. 꼈을 때에도 오히려 밋밋한 화이트보다는 포인트가 돼서 예쁘다. 

 

 

 

 

삼성 버즈(Buds) 연결법  ⓒ Photo By 소행 

 

버즈 이어폰 연결법하는 방법은 버즈는 무선 충전기로도 충전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버즈 케이스에 꽂아 넣으면 알아서 충전이 된다. 이어폰을 사용하고 싶다면 핸드폰 블루투스로 간편하게 핸드폰과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를 켜면 버즈 이어폰이라고 뜨는데 바로 연결하면 된다. 핸드폰에서 저것만 누르면 바로 연결할 수 있다.

 

갤럭시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갤럭시 버즈로 바로 연결을 해준다. 핸드폰 화면에서 배터리는 얼마나 남았는지 이퀄라이저 조절까지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음질을 느낄 수 있다. 기계치라 기계를 잘 못 만지는 나도 한 번에 연결했다. 따로 설치를 하고 그럴 필요 없이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가 없다.

 

 

 

 

삼성 버즈(Buds) 실버 후기  ⓒ Photo By 소행 

온라인에서 보는 사진 보다 실제로 보는 실물이 더 예쁘니 혹시 어떤 색상을 할지 고민 중이라면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사진으로 보는 거랑 실물이랑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실버 색상을 더 추천한다. 기다림이 있어도 기다릴 수 있을 만큼의 예쁨이다. 또한, 에어팟과 비교를 해봤지만 음량 차이가 난다. 버즈가 에어팟보다 외부 소음을 더 차단해줘서 좋다. 귀에 꽂을 때 편하고, 외부 소음으로부터 차단이 잘 되기 때문에 소음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고민 없이 버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삼성 버즈(Buds) 실버 후기  ⓒ Photo By 소행 

 

또한, 귀에 꼽는 느낌 또한 에어팟보다는 버즈가 더 편했다. 귀에 딱 맞게 들어가기 때문에 편한 것으로는 개인적으로 버즈가 더 편하다. 버즈는 AKG라는 오디오 전문 기업이 삼성에 들어가 제작 되었는데 애플만 쓴 사람들은 애플의 사운드가 더 좋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니 둘 중 고민이라면 두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들어보고 만져보고 본인에게 맞는 것을 구매하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아무래도 둘 다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본인한데 맞는 이어폰을 사는 것이 최고의 이어폰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노트 10을 사고 무료 사은품으로 받아 
구매를 하게 것이지만, 이어폰을 사야한다면 고민없이 버즈 쪽으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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