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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 후기, 사전예약 사은품

미국 세상속으로/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 8. 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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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기다려 드디어 노트 10+를 받았다. 미국에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구매 가격은 이전 후기에 적어 놓았다. 노트 10을 사전 예약하기 전에 가장 고민이 많았던 것이 그냥 노트 10과 노트 10+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좋을까? 였었다.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후기  ⓒ Photo By 소행 

 

일단 둘 다 본 결과 나는 노트 10 플러스를 선택했다. 일단 크기가 플러스가 조금 더 크기는 하지만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노트 10은 6.3" , 노트 10 플러스는 6.8"이다. 그럼에도 내가 플러스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SD 카드를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 노트 10은 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이전에 찍은 사진을 다 핸드폰에 넣어 다니는 나에게는 고민할 필요가 없는 문제였다. 이 전 폰에서도 미리 2만 장이 넘는 사진을 다 SD 카드에 넣어놨기 때문에 옮기는데 시간도 안 걸리고 좋았다. 

 

다만, 망설였던 이유는 무게 때문이었는데 노트 10은 168g, 노트 10 플러스는 198g이다. 전에 사용했던 폰이 178g 정도였을 때 플러스는 20g이 더 무겁다. 케이스를 끼고 다니면 손목이 좀 아플 때가 있어서 이 무게 차이 때문에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받았을 때 무게가 굉장히 가볍고, 노트 9와 비교해보면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정말 가볍다.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후기  ⓒ Photo By 소행 

 

그리고 또 하나, 이번 노트 10은 이어폰을 꽂는 단자 자체를 없앴다. 아직 줄 이어폰을 꽂아 쓰는 나는 이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안에 C 모양 USB 이어폰이 들어있고, 미국에서 사전예약 시 사은품으로 $150 달러 상당의 바우처를 주기 때문에 버즈 무선 이어폰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나도 이미 실버 오로라 색상으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다.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후기  ⓒ Photo By 소행 

 

 

내가 생각하는 가장 치명적인 단점, 바로 액정화면의 지문인식이다. 갤럭시 노트 10은 이번에 지문 인식이 앞으로 바뀌었다. 그렇기 때문에 액정화면에서 지문을 인식하게끔 디자인하였는데 이 것이 바로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이게 되면 저렇게 동그랗게 티가 난다. 처음에는 점원이 액정화면을 붙여 줬는데 기포가 들어가 잘못 붙인 줄 알았다. 화면을 꺼도 저렇게 보이는데 화면을 켜도 꽤나 거슬린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보호 필름 자체를 붙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필름을 붙이면 지문 인식 또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이미 액정 필름을 붙이고 쓰고 있는데 액정 필름을 이미 깨 먹었다. 핸드폰 보험을 들었다고 해도 쫄보인 나는 액정 필름을 떼지 못하고 있다. 

 

조심성이 없는 나에게는 보호 필름은 꼭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조금은 아쉬운 점이다. 핸드폰 보험을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필름을 떼어내지는 못하겠다.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후기 아우라 글로우 ⓒ Photo By 소행 

 

그리고 가장 고민한 것이 바로 색상이다. 미국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화이트 이렇게 3가지 색상만 출시되었다. 한국에서만 판매한다는 레드 색상을 갖고 싶었던 나는 다른 색상은 그다지 끌리지 않았는데 그다음 눈길이 갔던 것은 바로 아우라 글로우였다. 다른 핸드폰에서 보지 못한 색상이었기에 특이했다. 사람들의 후기로는 어떤 사람은 예쁘다, 특이하다고 하는 반면 똥파리 같다. 조잡스럽다. 시디 뒷면 같다 이런 후기들도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냥 화이트를 할까. 글로우를 할까 고민을 했는데 역시 실물은 아우라 글로우가 제일 예뻤다. 돌아다니는 사진에 보면 유독 반짝임이 과한 사진들이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딱 그 색이라고 단정 지어 말하지는 못하겠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아우라 글로우를 보다가 아우라 화이트를 보면 밋밋하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화이트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테두리이다. 아우라 화이트는 테두리가 실버 색상으로 되어있어서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물론 아우라 글로우처럼 화려한 느낌을 주는 것은 금방 질릴 수가 있지만, 저 영롱함에 아우라 글로우를 선택했다. 아우라 글로우의 중요한 것은 펜인데 펜은 파란색이다. 흰색이나 실버 색상이었다면 아마 더 많은 사람들이 아우라 글로우를 선택했을 것이다. 펜은 나중에 따로 구매를 할 수도 있으니 파란색이 질리게 되면 펜만 따로 구매해서 사용해야겠다.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후기 카메라 화질 ⓒ Photo By 소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트 10 플러스로 찍은 사진이다. 두 사진 다 보정 하나 하지 않고, 그냥 길을 가다가 찍은 것인데 보통 핸드폰 카메라를 사용하면 보고 있는 것보다 사진이 덜 나오기 때문에 추가 보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트 10은 화질이 카메라와 비슷한 것 같다. 주로 올리는 사진들은 카메라로 찍는데 어떤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카메라보다 더 잘 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 

 

여러 가지 핸드폰을 바꾸면서 처음 구매할 때에는 물론 좋아서 구매를 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노트 10 플러스는 지금까지 핸드폰을 샀을 때의 만족도 중에 가장 높은 것 같다. 특히 카메라는 들고 다니기 무거운 점이 있어서 집에 두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카메라가 없을 때에는 이 노트 10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다. 노트 10의 카메라를 보고 얼마 전 카메라를 구매한 것에 대해 후회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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