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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한국 여행속으로/한국 맛집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3. 8. 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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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에서 맛집이 모여있는 곳으로 내려오면 3층으로 되어 있는 대림국수 집을 발견할 수 있다. 뭔가 옛날 감성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발걸음을 사로잡는데, 오늘 소개할 대림국수는 체인점이라 다른 지역에서도 맛볼 수 있지만, 신용산역 쪽에 있는 대림국수는 분위기도 옛날 감성 그대로 살려놨기 때문에 뭔가 추억 속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 지점을 추천한다.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를 소개할까 한다.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옛날 포장마차의 느낌 그대로 살린 건물이 있는 대림국수. 3층 높이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 봐도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낮에도 봤지만, 낮 보다는 밤에 그 분위기가 더 사는 것 같은 대림국수 신용산역점. 포장마차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밖에서 먹을 수도 있는데, 노래도 90년대에서 2000년대 노래를 틀어주기 때문에 추억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우리가 주문한 것은 염통 꼬치와 온면 순한맛 그리고 냉면과 맥주이다. 맥주는 대림맥주가 있는데, 대림맥주를 주문했다. 국수를 평소에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는 없었는데, 맥주가 먼저 나왔다.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깔끔한 잔에 나온 대림맥주. 맥주가 먼저 나와서 허기짐에도 불구하고 맥주를 한 잔 마셨는데 그 시원함이 뭔가 다른 음식을 먹고 싶게 만든다. 맥주를 먼저 주는 이유가 안주를 먹고 싶게 하기 위함인가. 이런 생각도 든다. 같이 주문한 꼬치와 같이 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쉬운 생각도 든다. 맥주는 밤에 저녁을 먹으면서 한잔 하는 그 맥주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온면과 냉면이 나왔다. 온면은 비쥬얼이 우육면 같은 느낌이 있고, 냉면은 별 다를 건 없지만, 오이가 많이 들어있고, 면이 우동보다는 가늘고 소면보다는 두껍다. 쫄면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온면은 순한맛을 주문했는데 조금 더 매웠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 그다음 날 병원 때문에 매운 것을 못 먹어서 매운맛을 안 시켰는데 매운맛이 더 나았을 것 같다. 우육면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고기랑 면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국물이 따뜻해서 그런가 쫄깃하면서도 후루룩 잘 넘어가는 온면.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온면과 반대인 냉면은 살얼음 육수랑 같이 나오는데, 시원하니 냉면 육수는 아닌데 간이 심심하니 맛있다. 차가운 육수에 들어가서 그런가 면이 더 쫄깃한 맛이 있다. 차가운 육수랑 만나서 그런가 면이 더 쫄깃해서 개인적으로는 냉면이 더 맛있었다. 온면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다. 면이 쫄면 같은 면이라서 더 맛있었던 대림국수 온면과 냉면. 간이 세지 않아서 더 맛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신용산역 핫플 추천 술안주 맛집 대림국수 꼬치, 온면, 냉면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같이 주문한 꼬치가 마지막에 나왔는데, 염통은 늘 먹던대로 맛있고, 같이 시킨 닭꼬치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염통을 더 좋아해서 염통꼬치가 더 맛있다. 양배추 절임과 같이 나오는데, 소스에 절여져서 그런가 꼬치와 같이 먹기 좋다. 마요네즈 소스도 주는데 마요네즈는 어디에 찍어 먹든 맛있어서 그런가 안 찍어서 먹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나았다. 

 

맥주를 시켰는데 맥주와 너무 잘 어울렸던 메뉴들. 꼬치도 그렇고 면도 그렇고 맥주와 너무 잘 어울려서 계속 맥주를 주문하고 싶어질 정도였다. 분위기도 옜날 추억의 노래들만 틀어줘서 그런가 옛날 포장마차에서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대림국수. 다음에는 다른 지점도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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