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HBAF 허니버터 아몬드 간식으로 최고인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맛도 패키지 디자인도 다양한 HBAF 아몬드.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맛이 허니 버터 맛이 아닐까 한다. 처음에 허니 버터의 맛이 나왔을 때의 그 신선함과 그 맛은 잊을 수 없다. 과자로 먼저 나오고 이 아몬드가 그다음에 나왔는데, 지금도 허니 버터의 맛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맛이라 아몬드도 가장 기본적이고, 호불호가 나뉘지 않는 맛을 추천하라고 하면 이 허니버터 아몬드의 맛을 추천할 것 같다. 다양한 맛 중 호불호가 없는 맛을 고르라면 고민도 없이 선택할 허니버터 아몬드 맛. 오늘은 HBAF 허니버터 아몬드 간식으로 최고인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를 말해볼까 한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HBAF 허니버터 아몬드 간식으로 최고인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바프 HBAF 허니버터 아몬드 간식으로 최고인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

가격 : 1,500원 

판매처 : 마트나 다이소 

---

 

가격은 이전 옥수수 맛과 동일하다. 1,500원이라고 가격이 적혀있는 것은 스티커로 붙여져 있어서 뗴고 선물하면 된다. 이 아몬드 선물이 좋다고 생각한 이유는 바로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 꿀벌 모양과 색상으로 디자인되어있는데, 한글을 몰라도 디자인만 보고도 어떤 맛인지 알 수 있기도 하지만, 더 먹고 싶게끔 만드는 것 같다. 

 

 

 

바프 HBAF 허니버터 아몬드 간식으로 최고인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바프 HBAF 허니버터 아몬드 간식으로 최고인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허니버터 아몬드는 당류가 옥수수보다 1% 더 높다. 칼로리도 230칼로리도 더 높은데, 유통기한은 그래도 꽤 길어서 좋다. 허니버터 맛 시즈닝이 들어가있는데, 저 시즈닝만 팔면 사고 싶을 정도이다. 아몬드는 미국산 아몬드를 쓴다. 

 

 

 

바프 HBAF 허니버터 아몬드 간식으로 최고인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뜯자마자 허니버터의 냄새가 가득 풍긴다. 아몬드 겉에 시즈닝만 뿌려져 있는 것이 다인데, 다른 것들과 달리 다른 재료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시즈닝이 뿌려져 있는 것이 다인데, 이 시즈닝이 다 한 것 같다. 저 시즈닝만 따로 팔아도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시즈닝만 따로 사고 싶을 정도이다. 

 

 

 

바프 HBAF 허니버터 아몬드 간식으로 최고인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바프 HBAF 허니버터 아몬드 간식으로 최고인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개인적으로는 허니버터 아몬드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뭔가 기본적인 맛이고, 처음 이 맛을 먹었을 때 그 맛이 추억처럼 남아서 그런가, 단짠단짠의 정석같은 느낌이랄까. 고소하기도 하고, 달달하기도 하고, 짭조름한 맛도 있어서 단짠의 정석이 아닐까 한다.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 먹어도 가장 호불호가 적었던 맛이기도 하다. 다양한 맛 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맛이기도 하고, 호불호가 가장 없는 맛이기도 한 허니버터 아몬드. 아무래도 제일 처음의 맛이 가장 오래 기억되는 맛으로 남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