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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 망고가 통째로 든 돌 아이스 망고 바 아이스크림 후기

한국 여행속으로/한국 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3. 8. 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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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오고 나서 늘 구경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편의점을 구경하는 일이다. 미국에는 편의점이 있어도 한국처럼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늘 판매하는 것만 팔다 보니 조금은 한국식 편의점이 궁금하기도 했다. 마침 곤지암 리조트에 묵고 있을 때 GS편의점이 있어서 이곳을 방문했는데, 디저트를 먹을 겸 가볍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보던 중 발견했다. 오늘은 GS편의점 망고가 통째로 든 돌 아이스 망고 바 아이스크림 후기이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GS편의점 망고가 통째로 든 돌 아이스 망고 바 아이스크림 후기

GS편의점 망고가 통째로 든 돌 아이스 망고 바 아이스크림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가격 : 1500원

판매처 : GS편의점

 

가격은 1,500원인데 이 날은 2+1으로 할인을 하고 있었다. 지에스 편의점을 많이 가기는 하지만 이런 아이스크림은 판매하는 걸 못봤는데 아마도 편의점 지점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 거 같다. 일단 3개를 사 왔는데, 망고가 통째로 들어있다면서 광고를 해서 그런가 먹기 전부터 너무 맛이 궁금했달까. 망고가 통째로 들어있다고 광고를 해서 그런가 더 맛있을 것 같다. 

 

 

 

GS편의점 망고가 통째로 든 돌 아이스 망고 바 아이스크림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GS편의점 망고가 통째로 든 돌 아이스 망고 바 아이스크림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GS편의점 망고가 통째로 든 돌 아이스 망고 바 아이스크림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보통 아이스크림은 설탕이니 다른 첨가물이 있기 마련인데, 이 망고 아이스바는 다른 것이 들어가있지 않고, 망고만 들어있다. 망고만 통째로 들어있다 보니 원재료에도 망고 100%라고 적혀있다. 거기에 돌(dole)은 과일로 유명해서 더 믿음이 간달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칼로리이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려면 왠지 모르게 죄책감이 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망고바는 30칼로리 밖에 하지 않아서 디저트로 밥을 먹고 먹어도 좋다. 

 

 

 

GS편의점 망고가 통째로 든 돌 아이스 망고 바 아이스크림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GS편의점 망고가 통째로 든 돌 아이스 망고 바 아이스크림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정말 포장을 뜯어보면 망고바가 통째로 들어있다. 망고를 그냥 칼로 잘라놓은 것처럼 망고가 통째로 막대에 꽂혀있어서 먹기에도 좋고, 한 입 베어불면 망고 같은데 망고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고, 되게 신기하다. 보통 망고를 통째로 썰어놓으면 망고의 심이 느껴지기도 한데, 이 망고바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망고를 그대로 먹는 것 같은 망고바. 칼로리도 낮아서 걱정도 없고, 먹기에도 좋아서 미리 몇 개 더 사둘 걸 후회하기도 했다. 

 

파는 곳이 많은 것 같지 않아서 파는 곳을 발견한다면 고민하지 말고 사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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