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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면 늘 사오는 오리온 치킨팝 닭강정맛 후기

한국 여행속으로/한국 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3. 7. 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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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가면 늘 엄청 사 오는 과자가 있다. 맥주 안주로도 그렇고 입이 심심할 때마다 주워 먹다 보면 어느새 한 봉지는 다 먹고 다시 새로운 한 봉지를 뜯고는 하는데, 평소에 치킨을 좋아해서 더 이 과자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과자의 맛이 계속 입맛을 끌어당기는 것 같다. 닭강정을 작게 잘라서 과자처럼 만든 것 같이 생긴 이 과자는 치킨팝이라는 과자인데, 오리온에서 치킨팝으로 새로운 맛이 나왔지만, 늘 새로운 걸 먹어도 다시 이 맛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오늘은 한국 가면 늘 사 오는 오리온 치킨팝 닭강정맛 후기이다. 

 

 

한국 가면 늘 사 오는 오리온 치킨팝 닭강정맛 후기 

한국가면 늘 사오는 오리온 치킨팝 닭강정맛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가격 : 1,300 원 

구매처 : 온라인 마켓


온라인 마켓에서는 한 봉지에 천 원 돈에 판매가 되는 거 같다. 마트에서도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한국에 가면 늘 사 오고는 하는데, 미국에는 한인마트에서도 이 과자는 판매하지 않아서 한국에서 밖에 사 올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뭔가 더 귀하달까. 주변에 이 과자를 사 와서 선물을 해도 주변 친구들이 좋아하는 과자 중 하나이다. 

 

 

 

한국가면 늘 사오는 오리온 치킨팝 닭강정맛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한 봉지에 열량이 낮은 편은 아니다. 재료 성분은 안에 많이 들었는데, 닭강정 맛을 내야하는 것이다 보니 아무래도 뭐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한국에 갈 때마다 사 오는 과자인데 주변에서도 사 오면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는 과자이다. 아무래도 한국 치킨의 맛은 거의 전 세계적으로 거의 호에 가까워서 그런가 한국에서 어떤 과자를 사 와야 할지 아니면 친구나 가족한테 보내줄 과자를 선택할 때에 이 과자는 꼭 넣어야 할 과자 중 하나이다. 

 

 

 

한국가면 늘 사오는 오리온 치킨팝 닭강정맛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봉지를 까보면 닭강정의 향이 확 난다. 모양도 한 입 크기고 작기도 하고, 먹기에도 편하고 좋다. 봉지를 열자마자 새콤달콤한 향이 너무 좋다. 달달한 향이 가장 먼저 나는데, 매콤한 향도 같이 나서 나도 모르게 군침이 돈다. 

 

 

 

한국가면 늘 사오는 오리온 치킨팝 닭강정맛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한국가면 늘 사오는 오리온 치킨팝 닭강정맛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크기가 작아서 한입 씩 먹기가 좋기는 하지만, 조금 더 컸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도 있다. 가끔 귀찮아서 숟가락으로 퍼먹을 때도 있는데, 너무 작아서 모아서 먹어야 그래도 맛이 난다. 뭔가 실제 닭강정 크기로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매일 한국에 가면 사오는 과자. 이번에도 한국에 가면 어김없이 이 과자를 담아서 올 것 같다. 맥주 안주로도 좋고,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너무 좋은 과자. 매콤 달달한 과자라 그런가 호불호가 없다. 한국에서 뭘 살까 고민이 된다면 이 치킨팝 사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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