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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선물로 좋은 HBAF 군옥수수맛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한국 여행속으로/한국 리뷰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3. 7. 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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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한국에서 엄청난 유행을 끌었던 것이 있다. 그때 외국에 있다가 잠깐 한국에 들어왔었던 때이기도 한데, 명동에 가도 마트에 가도 이 여러 가지 다양한 맛이 있는 아몬드의 인기가 식을 줄 몰랐던 기억이 난다. 친구들 선물을 뭐 살까 하다가 이 것을 맛 별로 사간 적이 있는데, 그때보다는 열기는 조금 식기는 했지만, 이 아몬드는 맛도 더 다양해졌고, 아직까지 외국인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기에도 좋다. 여러 가지 맛을 다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맛있다고 생각했던 맛을 추천하려고 한다. 오늘은 외국인들 선물로 좋은 HBAF 군옥수수맛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이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외국인들 선물로 좋은 HBAF 군옥수수맛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외국인들 선물로 좋은 HBAF 군옥수수맛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가격 : 1,500원 

판매처 : 마트나 다이소 


이건 미국에 사는 나를 위해 본가에서 엄마가 이것저것 담아서 보내주셨는데, 그 중에 이 아몬드가 들어있었다. 다이소에서 판매를 하는 것 같은데 1,500원이라고 적혀있고, 딱 선물하기에도 좋은 사이즈이고, 간식으로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이다. 옥수수 맛은 처음 먹어봤는데 어떻게 들어있는지 너무 기대가 된다. 패키지 디자인도 너무 귀엽다. 군옥수수맛이라 그런가 옥수수가 가장 먼저 보이는데 너무 기대된다. 

 

 

 

외국인들 선물로 좋은 HBAF 군옥수수맛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실제로 옥수수가 들어있다고 적혀있다. 단단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문구와 함께 있어서 어린아이들과 같이 먹을 경우에는 조심해야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에게 더 좋을 것 같은 간식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은 아몬드는 안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주는데, 평상시에는 견과류를 잘 먹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맛이 다양하면 하루에 한 봉지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외국인들 선물로 좋은 HBAF 군옥수수맛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칼로리는 195 칼로리. 당류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하루에 한 봉지 정도는 괜찮아보인다. 뒤에는 영양정보와 재료명이 나와있으니 만약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확인해서 먹는 것이 좋다. 

 

 

 

외국인들 선물로 좋은 HBAF 군옥수수맛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포장을 뜯으니 아몬드와 함께 옥수수가 같이 들어있다. 옥수수는 딱딱해서 그런가 씹을 때 조심히 먹어야 할 것 같기는 하다. 어릴 때 밭두렁이라고 학교 앞에서 팔았던 불량식품이 있는데 약간 그런 맛이 난다. 시즈닝이 뿌려져 있는데 아몬드과 옥수수에 치즈의 맛도 나는 것 같고, 시즈닝은 좀 뿌링클의 맛이 나는 것 같다. 고소한 냄새와 같이 아몬드와 옥수수를 같이 먹으면 고소한 향이 입안에 가득이다. 간식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뭔가 불량식품을 먹는 듯한 느낌도 든다. 

 

 

 

외국인들 선물로 좋은 HBAF 군옥수수맛 아몬드 내돈내산 후기 @ 소소한 행복 소행

맛있기는 하지만, 옥수수가 너무 딱딱해서 이가 좋지 않은 분들은 먹기가 불편할 것 같기는 하다. 나도 이가 좋지 않아서 먹을 때에 조심해서 먹기는 했지만, 시즈닝과 옥수수 그리고 아몬드의 만남은 참 옳다. 군것질로도 좋지만, 아몬드라서 견과류를 싫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것 같다.

 

늘 한국에 여행을 갔다가 돌아올 때 꼭 사오는 간식거리 중 하나. 지금은 미국에 있는 한인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더 저렴하게 용량은 크게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 늘 한국에 나갈 때면 사 오고는 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담아 올 아몬드 간식. 입이 심심해서 간식거리를 사고 싶다면 이 아몬드 간식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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