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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여행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2. 12. 1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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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뉴욕 MOMA는 꼭 봐야 하는 작품이 있다. 바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작품이 바로 이곳에 있기 때문에 이 고흐의 작품을 보러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층에 고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래서 시간이 없으면 5층부터 보고 내려오는 것이 좋다고 추천하기도 한다. 5층에는 다른 작품들도 많은데 고흐의 작품을 보면서 다른 작품들도 보면 좋다. 회화 작품이 5층에 많이 있어서 회화 작품을 좋아한다면 5층을 구경하는 것이 좋다.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소소한 행복

501실에는 모션 그리고 일루미네이션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열려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소소한 행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작품과 폴 세잔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작품은 잘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본 것은 처음이다. 현대미술관에 가면 이 그림 앞에만 사람들이 몰려있는데 다들 이 고흐의 작품을 보러 왔다. 아예 앞 쪽으로는 가지도 못하게 해 두고 더 이상 넘어가지 못하게 설치되어 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소소한 행복

폴 세잔의 작품이 많고, 피카소의 작품도 이 곳에 많다. 회화 작품들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것은 아니라 회화작품을 기대했다면 조금은 실망할 수도 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기념품 샵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5층에는 인테리어 작품들도 설치되어 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1960년 말부터 1980년 초 여성 작가들로 이루어진 그룹에서 만든 작품들을 이곳에 전시해두었다고 한다. 이 작가들은 페미니즘 그리고 개인적인 히스토리나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그림을 그렸다.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6층에는 특별전시가 열려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뉴욕 현대 미술관(MOMA) 5층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행복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는데 사진에 관심이 있다면 이 특별전시도 보고 가는 것이 좋다. 

 

 

 

MOMA의 기념품 샵은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맞은 편에도 있기는 하지만, 이 곳이 더 볼 것이 많다. 

 

 

 

내려가자마자 보이는 고흐의 The starry night 레고가 보인다. 사고 싶었지만 거의 300불 가량 하기 때문에 그냥 보기만 한다. 하지만 다음에 이사를 하게 되면 사고 싶은 제품이기도 하다. 레고로 만들어진게 정말 느낌도 실제 작품의 느낌을 주려고 최대한 표현한 것이 신기할 다름이다. 

 

 

 

한 쪽에서는 이렇게 그릇과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 쪽 편에는 책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사고 싶었던 것은 이 현대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의 소개가 적혀있는 책이다. 다양한 언어로 되어 있는데 한국어는 찾지 못했던 것 같다. 

 

 

 

미술관에 오면 가장 사기 좋은 것이 엽서가 아닐까 한다. 냉장고에 마그넷과 같이 붙여 놔도 좋고 그냥 벽에 붙여놔도 느낌이 있는 엽서들.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을 담아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재 전시되어 있는 작품 뿐 아니라 이 전에 전시되어있었던 작품들도 같이 있다. 

 

 

 

고흐의 그림이 그려진 포스터를 사고 싶었는데 들고 오기 힘든 관계로 그냥 이렇게 보기만 한다. 

 

뉴욕 MOMA에 고흐의 작품 때문에 온 이유도 있지만, 다르나 작품들도 많고, 생각할 작품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던 미술관. 이미 왔던 곳이라 다음에 또 올진 모르겠지만, 몇 시간 동안 관람을 하는데 입장료도 저렴해서 뉴욕에 오면 꼭 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뉴욕에 온다면 꼭 와야 하는 MOMA. 여기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보고 가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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