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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뉴욕 여행 날씨 옷차림 미리 준비해야할 것 구글 시트 일정 공유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여행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2. 10. 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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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단풍이 접어드는 10월로 접어들었다. 엘에이에 살아서 그런지 단풍을 볼 수 있는 달도 없고, 한국도 겨울에나 가서 그런가 단풍을 본지도 오래됐다. 이번에는 어디로 여행을 갈까 하다가 생각한 것이 바로 뉴욕 여행. 4~6월 아니면 9~10월이 뉴욕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이기도 하다. 날도 여행을 하기 좋지만, 9~10월쯤에 가면 무엇보다도 예쁘게 물든 뉴욕을 볼 수 있는데, 뉴욕의 분위기와 이 단풍들의 색상이 뉴욕과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다. 오늘은 10월 뉴욕 여행 날씨 옷차림 미리 준비해야할 것 구글 시트 일정 공유를 할까 한다. 

 

 

10월 뉴욕 여행 날씨 옷차림 미리 준비해야할 것, 구글 시트 일정 공유 


10월 뉴욕 날씨 

10월 뉴욕 여행 날씨 옷차림 미리 준비해야할 것 구글 시트 일정 공유 @소소한 행복 : 소행

10월달은 거의 가을 날씨라고 보면 된다. 최고 기온은 18~20도 정도 최저 기온은 8~10도 정도 되는데, 안에는 반팔이나 얇은 긴팔, 그리고 바지, 반바지도 괜찮지만 추울수도 있다. 낮과 저녁 기온차가 심해서 아우터는 꼭 챙겨가는 것이 좋다. 뉴욕은 비가 올 때가 많은데, 소나기처럼 잠깐 오고 말지만, 비가 오면 그 다음날 기온이 뚝 떨어진다. 얇은 옷과 두꺼운 옷 한 두벌을 같이 챙겨가는 것이 좋다. 니트류는 최고기온이 20도 정도이면 덥고, 13도 정도 되면 니트 하나를 입어도 괜찮은 날씨이다. 

 

 

 10월 뉴욕 옷차림

10월 뉴욕 여행 날씨 옷차림 미리 준비해야할 것 구글 시트 일정 공유 @소소한 행복 : 소행

사실 여러 자켓과 여러 옷을 돌려 입어서 그런가 사진에 같은 옷들이 많다. 자켓류와 가죽 자켓을 하나 챙겼는데, 첫날 덤보를 갔을 때에는 가죽 자켓에 반바지, 반스타킹 그리고 상의 안에는 셔츠 하나만 입었는데도 그렇게 춥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날에는 비가 와서 그런가 조금 쌀쌀해서 두껍게 입고 스타킹까지 신고 나가도 추운 날이 있었다. 10월달 뉴욕은 얇은 옷 2: 두꺼운 옷 1의 비율로 챙기면 될 것 같다. 두꺼운 니트나 트렌치 코트 같은 것들도 챙겨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옷 때문에 그나마 편한 부츠를 신고 갔지만, 뉴욕은 거의 걸어다니는 곳이 대부분이라 운동화는 필수이다. 부츠를 신고가서 다리도 아프고 엄청 고생을 했지만, 다음에 뉴욕 여행을 온다면 부츠대신 운동화를 챙겨갈 예정이다. 

 

 

 

뉴욕 여행 미리 준비해야할 것들

- 뮤지컬 티켓 - 

10월 뉴욕 여행 날씨 옷차림 미리 준비해야할 것 구글 시트 일정 공유 @소소한 행복 : 소행

뉴욕에 간다면 안볼 수 없는 뮤지컬. 뉴욕 브로드웨이는 뮤지컬로 유명한 곳인데, 뉴욕에 간다면 꼭 한 번 보라고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많은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있다. 내가 본 것은 바로 시카고인데, 시카고 뮤지컬은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공연한 뮤지컬이기도 하다. 하지만 미리 예약을 해두면 좋은 것이 바로 좌석 때문이다. 뮤지컬 시카고는 늘 인기가 많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값싸게 얻으려면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나 공연 날이 다가올수록 티켓 가격은 더 비싸진다. 

 

 

 

- 관광지 빅애플패스 - 

 

스마트한 뉴욕여행자의 선택 타미스-빅애플패스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국유심 우드버리 헬기투

선택시 각 $9이 추가되는 어트랙션입니다.   예로 빅5를 구매할 경우, 프리미엄 어트랙션인 25번 상품 '우드버리 아울렛 왕복버스'를 포함하여 5개를 선택할 경우 빅5의 가격인 $133에 프리미엄 어

tamice.com

 

10월 뉴욕 여행 날씨 옷차림 미리 준비해야할 것 구글 시트 일정 공유 @소소한 행복 : 소행

타머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빅애플패스는 어떻게 보면 관광상품을 묶어놓은 상품이라고 보면 된다. 이 곳에서 갈 수 있는 곳들이 다 적혀있는데, 많이 사면 많이 담을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그러니 모마, 탑 오브 락 등 여러곳을 방문할 경우 이 것을 끊어가면 좋다. 사실 하나하나 표를 구매해도 가격이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인데, 나의 경우 빅2로 2개만 구매를 했다. 바로 써밋과 탑 오브 더 락. 처음에는 가격이 차이가 없어서 그냥 따로 끊어야지 했는데, 탑오브더락은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경우 $10이 추가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 가격을 비교해보고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10월 뉴욕 여행 날씨 옷차림 미리 준비해야할 것 구글 시트 일정 공유 @소소한 행복 : 소행
10월 뉴욕 여행 날씨 옷차림 미리 준비해야할 것 구글 시트 일정 공유 @소소한 행복 : 소행

인기가 많은 곳은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고, 입장시간대를 정해야 하는 티켓들이 많이 있어서 미리 구매를 하여 시간대를 정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어느정도 일정이 정해져있는 것이 좋다. 

 

 

뉴욕 여행 일정

10월 뉴욕 여행 날씨 옷차림 미리 준비해야할 것 구글 시트 일정 공유 @소소한 행복 : 소행

정말 막막했던 것이 처음 뉴욕 여행이고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처음 뉴욕 여행자라면 도움이 많이 되는 곳을 일정에 가득 넣었다. 4박 5일 동안의 뉴욕 여행일정이다.

 

구글시트는 아래로 들어가서 공유가 가능하다. 

 

new york 일정

9/15 SAT 일정,시간,장소,교통편,세부일정,비고,경비 LA > new york,오전,6:00~6:30,LA → LAX Economy parking,6100 W 94th St, Los Angeles, CA, 90045 06:30~7:30,LAX parking → LAX 이동 들어가기,셔틀 7:30~8:30,출발 오후 ,8:25~4:45

docs.google.com

 

설레기도 했고, 일정을 짜면서도 얼른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뉴욕 여행. 단풍처럼 색상이 알록달록 뉴욕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도 좋고, 날씨도 여행내내 하루 빼고는 비도 안오고 좋았어서 다음에도 이 시기쯤 다시 오고 싶어지는 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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