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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호텔 추천 DoubleTree by Hilton Miami - Doral, FL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여행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2. 10.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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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이애미에서도 묵는 마지막 날이 되었다. 키웨스트에서 돌아와 마지막 숙소로 이곳을 정했는데 가격대는 1박에 100불대이다. 3명이서 갔기 때문에 정말 저렴한 가격이기는 하지만, 마이애미 숙소는 마이애미 비치에서 멀면 멀수록 점점 더 저렴해진다. 위치가 마이애미 중심도 아니고 멀어서 약간 후회는 했는데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이랑은 조금 가까웠다. 하지만 이 국립공원도 다양해서 가는 일정에 따라 정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마이애미 호텔 추천 DoubleTree by Hilton Miami - Doral, FL를 소개할까 한다. 

 

 

 

마이애미 호텔 추천 DoubleTree by Hilton Miami - Doral, FL

마이애미 호텔 추천 DoubleTree by Hilton Miami - Doral, FL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주소 : 10250 NW 19th St, Doral, FL 33172

 

호텔 가격대는 1박에 $100대이다. 위치가 약간은 마이애미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서 그런가 이동하기 불편한 점은 있다. 키웨스트가 시작되는 지점에서도 1시간이나 더 걸리고, 마이애미 비치에서는 4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그래서 그런가 가격은 저렴한 편인 것에 비해 호텔 퀄리티가 좋다. 힐튼 호텔 자체는 거의 실패는 없는 것 같다. 

 

 

 

마이애미 호텔 추천 DoubleTree by Hilton Miami - Doral, FL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마이애미 호텔 추천 DoubleTree by Hilton Miami - Doral, FL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힐튼 더블트리는 갈 때마다 앞에서 체크인을 하면 쿠키를 주는데 이 곳은 따로 호텔에 물이 공짜가 아니다. 아래 1층에 물을 배치해두기는 하지만 오전에는 없고 오후 늦은 시간에 가야 물이 있었다. 아마 조식 때문에 없는 것 같기도 하다. 힐튼의 쿠키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마이애미 호텔 추천 DoubleTree by Hilton Miami - Doral, FL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기본적으로 물이 있기는 하지만 사먹어야 한다. 돈을 내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마트에서 물을 사 오는 것이 더 저렴한 편이다. 얼음을 받을 수 있는 곳은 키를 가지고 가야 하고, 커피와 티는 기본적으로 있다.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무엇을 데워먹기에도 좋다. 

 

 

 

마이애미 호텔 추천 DoubleTree by Hilton Miami - Doral, FL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전체적으로 힐튼은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 없다. 마이애미 호텔에서 걱정한 것이 오래된 호텔도 많아서 그런가 시설이 안좋은 곳은 정말 안 좋다고 했는데 침구도 깨끗하고 호텔 자체가 정말 좋다. 

 

 

 

마이애미 호텔 추천 DoubleTree by Hilton Miami - Doral, FL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마이애미 호텔 추천 DoubleTree by Hilton Miami - Doral, FL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힐튼 더블트리 호텔 어메니티는 크랩 트리 앤 에블린 제품이다. 마이애미 이번 여행에서는 힐튼 호텔에 많이 묵었는데 힐튼 갈 때마다 있어서 저 향에 익숙해진 것 같다. 화장실은 전체적으로 제일 깨끗한 것 같다. 하루 100불 대 호텔인 것에 비해 나쁘지 않다. 

 

 

마이애미 호텔 추천 DoubleTree by Hilton Miami - Doral, FL ⓒ Photo By 소소한 행복 : 소행

또 다른 한가지는 바로 조식. 조식이 포함인 줄 알고 아침 일찍 기대를 하고 갔는데 조식이 불포함이다. 한 사람당 20불대였던 것 같은데 그렇게 돈을 주고 먹기에는 조금 아까운 점이 있다. 무료인 줄 알고 갔지만 돈을 내야 해서 아쉽게 돌아왔지만, 포함되어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다른 곳보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든 점은 있었다. 하지만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에 갈려면 이곳에서 가는 것이 가장 가까워서 하루 국립공원에 갈 생각이라면 이곳에서 묵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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