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레이더 조스에는 여러 가지 음식을 많이 판매를 하지만 그중에서도 구매하기 좋은 것이 바로 샐러드이다. 밖에서 사 먹는 샐러드도, 마트에서 사 먹는 샐러드도 구성이 좋은 것도 별로 없지만, 맛과 샐러드 구성이 좋으면 가격대가 높아서 사 먹기가 힘든데, 트레이더 조스는 샐러드를 사 먹기 정말 좋다. 종류도 다양하지만, 가격 대비 맛도 좋고, 구성도 잘 되어 있어서 샐러드로 사두면 다이어트를 할 때에 먹기도 좋다. 오늘은 트레이더 조스 샐러드 사우스웨스트 샐러드(Southwest salad)이다.
트레이더 조스 샐러드 사우스웨스트 샐러드(Southwest salad)
구입처 트레이더 조스 (Trader joe's)
가격 $3.99
트레이더 조스의 샐러드 코너에서 구매를 할 수 있는데, 한 팩으로 되어 있어서 좋다. 가격은 $3.99 라 저렴한 편이다. 마트에서도 샐러드 가격은 똑같은데 구성은 별로고 맛도 그렇게 맛있지 않아서 샐러드는 트레이더 조스에서 늘 사게 된다. 이거 말고도 다른 샐러드 종류는 많은데, 양도 그렇고 가격 대비 구성도 괜찮고 맛있어 보이는 것을 선택했다. 고기가 들은 샐러드는 가격이 $5불 대로 더 비싸다. 고기를 좋아한다면 고기가 들어있는 것을 주문하는 것도 좋은 거 같다.
한 팩에 칼로리는 200칼로리. 저렴한 편이다. 안에는 양상추, 콘, 검은콩, 양배추,피망, 레드 양파, 코티가 치즈와 치폴레 소스가 들어있다. 뒷면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소스에 관한 것도 잘 나와있어서 만약 알레르기가 있다면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야채는 다 씻어져 있어서 따로 세척을 할 필요가 없다.
치폴레 소스가 들어가 있는데, 샐러드는 거의 소스 맛으로 먹기 때문에 소스가 참 중요하다. 안에 구성도 좋고, 콘이랑 샐러드가 소스와 너무 잘 어울린다. 소스에는 매콤한 맛이 들어가있어서 그런가 콩과 샐러드와 피망과 잘 어울린다. 소스가 맛있어서 샐러드 말고도 다른 것과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여기에 치킨이라도 있었으면 더 좋겠지만, 따로 추가해도 될 것 같다.
샐러드를 소스와 같이 비벼 먹으니 구성이 잘 어울리고 맛있다. 양파도 그렇고 소스가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데 소스도 잘 어울리고 너무 맛있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지 다이어트를 할 때 미리 사다 두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 팩씩 먹으면 참 좋다. 사놓고 3일 정도 뒤에 샐러드를 먹었는데 보통은 야채가 금방 무르기 마련인데 이 샐러드는 괜찮았다. 사진이 3일 후에 먹은 건데 조금씩 무른 야채가 있을 때가 있기는 하지만, 1-2개 정도여서 괜찮았다.
트레이더 조스 샐러드는 가성비 대비 사두면 다이어트 할 때 좋다. 칼로리도 낮고, 한 팩으로 되어 있어서 사두고 다이어트를 할 때 먹는 것도 좋다. 단백질이 없기는 하지만 치킨이나 다른 고기가 들어있는 샐러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원하는 것에 따라 구매를 하면 좋다. 미국에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면 트레이더 조스의 샐러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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