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조금의 수익이라도 얻고자 할 때가 있다. 물론 얼마 되지 않은 금액일 수도 있지만, 그게 몇 십원이든 몇 백 원이든 그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내가 노력을 한 것에 대해 정직하게나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광고를 다는 것이다. 광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바로 애드핏이라는 것이 있다. 애드핏은 다음에서 하는 광고로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가 다음에 들어가 있다 보니 광고를 다는 것에 제약도 많지 않고, 금방 승인이 나는 것 같다. 물론 승인을 단 번에 받았을 때 나의 블로그는 거의 2달째에 접어들었을 시점이고, 글의 개수는 60개가 넘을 무렵이었다.
▶ 애드핏 광고 등록하기
[1] 가장 먼저 애드핏에 가입을 한다. 검색한 후, 가입을 하면 된다. 애드핏에 가입을 하면 맨 위에 홈 옆에 광고 관리가 나온다. 광고 관리를 누르면 아래에 전체 광고 단위가 뜬다. 그것을 클릭하면 +새 매체라는 것이 나오는데 그것을 누르면 된다.
[2] 새 매체를 누르면 매체 등록이라는 것이 나오게 된다. 계정명은 로그인한 아이디와 이름이 나오고, 아래에 매체명이 나오는데 매체명은 보통 블로그의 이름을 하는 것이 좋다. 매체유형은 Web을 선택하였고, 매체 고유값에는 블로그 주소를 적어 넣으면 된다.
[3] 블로그 주소를 넣고 광고 단위 등록을 누르면 오른쪽과 같은 창이 뜬다. 광고 단위 등록이라는 창이 나오면 광고에 들어갈 사이즈와 유형을 정하는 것이다. 주로 728X90가 가장 무난한 것 같다. 처음에는 728X90으로 하다가 320X50으로 바꿨지만 크게 상관은 없다. 핸드폰에서 보기에는 320X50 이 사이즈가 보기 좋은 것 같다. 직사각형 모양이 무난하고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 같지만, 광고를 다르게 넣고 싶다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광고 단위명에는 상단 배너에 붙일 것이기 때문에 보기 좋도록 상단 배너라고 적었다.
[4] 배너를 선택하면 이렇게 스크립트 페이지가 나온다. 내가 선택한 광고 사이즈와 광고 단위가 나오고, 아래 스크립트 복사를 부르면 알아서 복사가 되기 때문에 이제 나의 블로그에 광고를 붙여 넣기만 하면 된다.
[5] 블로그 설정 페이지에 가서 플러그인을 누르면 저렇게 다음 애드핏 광고가 나온다. 먼저 애드핏 (PC)를 선택한다.
[6] 애드핏을 누르면 광고를 어디에 넣을 건지가 나온다. 먼저 상단에 배너 하나를 넣을 거기 때문에 아까 복사한 스크립트 저 빈칸에 붙여 넣기만 하면 된다.
[7] 적용을 하고 다시 플러그인을 보면 사용 중이라는 문구가 왼쪽 상단에 뜬다. 그럼 적용이 된 것이다.
[8] 그리고 기다리기만 하면 심사대기라는 표시가 나올 것이다.
보통은 1-2일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심사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바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심사가 완료되면 메일로 심사가 승인되었다는 매일이 온다. 수익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심사 통과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시험에 합격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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