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최적화 - 블로그 유입 늘어나는 시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사람들의 유입률이 너무 낮아 고민이 많으시지 않나요. 예전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장으로 초대를 받아 가입할 수 있었기에 블로그를 개설하기만 해도 바로 유입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초대장 없이도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기에 해당 사이트 자체에서도 이 블로그가 괜찮은 블로그인지, 어느 정도 꾸준히 정보성이 있는 자료들을 제공하는지,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이 블로그가 괜찮은 블로그인지 판단 후에 유입을 시키게 되었는데요. 보통 블로그를 만들고 한 달 동안은 사람들의 유입률이 거의 없습니다. 저도 하루에 많으면 몇십 명 정도였지만, 적으면 한 자리 수의 방문자일 뿐이었습니다. 그 후로 한 달 동안 거의 하루에 하나의 글은 쓰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보통 시작하고 나서 2-3주 정도 되었을 때에 다들 유입률이 적어 상심이 큰데요. 아무래도 매일 글을 쓰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보는 사람은 없으니 내가 이렇게 고생을 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드는지라 포기하시는 분들이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처음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사람들의 유입률이 배로 늘어난 시기가 있었는데요.
위의 그래프는 저의 블로그 방문자 수인데요. 이 그래프를 보시면 언제부터 사람들의 유입률이 크게 늘어난 시점이 있습니다. 7월 26일 정도까지 검색으로 들어오는 유입률은 저조했는데요. 하루 방문자수도 두 자릿수를 간신히 넘었고요. 그런데 27일부터 검색창 유입률이 훌쩍 뛰었는데요. 유입률 뿐만 아니라 저의 블로그 방문자수도 크게 늘어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시기가 바로 블로그를 개설한 지 약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바로 최적화가 된 시점인데요. 본인의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었는지 아는 방법은 검색창에서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치시고, 사이트로 등록이 되어있는지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최소한 한 달은 꾸준히 블로그를 관리를 해줘야 한 달이 지난 시점부터 블로그 최적화가 되기 시작하는 건데요. 사이트가 나온다면 최적화가 되어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아직 최적화가 되지 않은 것인데요. 저는 한 달 동안 이틀을 제외하고는 매일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글의 수는 최적화가 되는데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의 수 보다는 꾸준하게 글을 올리는 것, 포기하지 않고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2주에서 3주 정도 글을 썼을 때 가장 힘들었는데요. 나름 정보성의 글을 쓴다고는 했는데 보는 사람들이 많이 없으니 의욕이 떨어지더라고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시기에 많이들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나의 블로그에는 왜 이렇게 사람이 오지 않을까?, 방문자 수가 이렇게 없는데 블로그를 계속해도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글을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적화가 되려면 일단 꾸준함이 중요하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 문을 연 가게가 홍보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듯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죠. 정보가 많고, 유익하다면 저절로 사람들이 찾아서 오기 마련입니다. 다만 시간이 걸리니 포기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서 꾸준히 글을 올리시면 언젠간 사람들이 정보를 검색하고 블로그를 찾아오게 되는 시기가 반드시 올 겁니다. 처음부터 잘 된 곳이 없듯 모두들 이런 시기를 겪으니 말입니다. 그럼 모두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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