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년에 한 번씩 플루 샷을 맞아야 하는데, 어느덧 작년에 플루 샷을 맞은지도 1년이 지났다. 다시 독감주사를 맞아야 하는 계절이 다가왔다. 엘에이도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독감주사를 맞도록 권유를 하고 있는데, 현재 CVS에서는 플루 샷과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도 보험이 없어도 무료로 맞을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맞는 것이 좋다. 코로나 백신은 전에 맞으려면 기다려야 했었는데 지금은 굳이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도 바로 맞을 수 있다. 오늘은 미국 CVS에서 플루 샷 독감주사 예약하는 방법을 말해볼까 한다.
미국 CVS 에서 독감주사(Flu shot) 예약하는 방법
CVS에서 독감 주사를 맞으면 좋은 것은 CVS는 주변에 많기도 하고, 플루 샷을 맞으면 $20 이상 $5불 할인 쿠폰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CVS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1. CVS 플루샷 예약하는 곳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
2. 백신을 맞기 전에 간단하게 물어본다. 2-1. 지난 14일간 열이나 기침, 숨 가쁨 등 증상이 있었는지에 대해 묻는다. 2-2. 는 지난 14일 동안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는지에 대해서 묻는다. 만약 있었을 경우에는 나중에 맞는 것이 좋다.
3. 본인의 생년월일을 입력한다.
4. CVS는 지금 플루샷, 코로나 부스터 샷 등 여러 가지를 놔주기 때문에 어떤 것을 맞을지 선택을 하면 된다.
5. 본인의 우편번호를 적으면 주소 주변에 있는 CVS를 추천해준다. 그러면 시간을 정하기만 하면 완성된다.
6. 시간을 오후 6시까지만 예약을 받으니 언제가 좋은지 예약을 하면 된다.
7. 본인의 정보르르 적으면 예약이 거의 끝나간다.
8. 본인의 보험이 있으면 I have Medicare를 누르고 보험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만약 아무런 보험이 없다면 맨 아래를 체크하면 된다.
9. 백신을 맞기 전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백신을 맞고 불편한 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면 된다.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대비를 하기에 좋다.
10. 본인의 인종을 적고, 해당되는 것에 체크를 한다.
11. 플루 백신에 대한 정보를 받아서 읽어보고, 읽었다는 곳에 체크를 하면 된다.
12. 마지막으로 이메일이나 핸드폰으로 백신 예약에 관한 정보가 온다. 해당 날짜에 예약한 정보를 가지고 가면 된다.
작년에 플루샷을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왜 백신을 맞는 시간을 이렇게 빨리 돌아오는 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독감주사는 1년에 한 번씩을 꼭 맞으면 좋고, 보험이 없어도 무료로 맞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맞는 것이 좋다. 거기에 CVS에는 할인 쿠폰까지 주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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