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의료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의료보험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매달 내야 하는 의료보험 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의료보험을 들지 않기도 한다. 보통은 회사에서 의료보험을 해주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하지만 나라에서는 사람들에게 의료보험을 들게 하려고 2020년부터 의료보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벌금을 더 물게 했는데, 미국에서도 5개의 주에서 이 미보험 벌금이 있다. 그중에서 한 곳이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이다. 만약 미국에서 보험이 없을 경우 의료보험을 하기에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경우, 미국에서 보험이 없을 경우 벌금 면제받을 수 있는 기독의료 상조회를 소개할까 한다.
미국에서 보험이 없을 경우 벌금 면제 받을 수 있는 기독의료 상조회
사실 보통의 회사는 의료보험은 기본으로 해준다. 하지만, 보험이 없는 회사도 많다. 원래는 있었다가 회사를 이직하게 되면서 보험이 없게 될 경우도 있다. 회사에서 보험을 해주는 경우에도 본인 부담금이 있기 때문에 병원을 자주 가지 않은 사람이라면 혹은 필요 없는 사람이라면 보험 없이 기독의료 상조회 같은 것을 대체안으로 들기도 한다.
차라리 벌금을 내는 것이 더 낫지 않냐 싶지만, 2020년에 건강 미보험 벌금을 보면 금액이 상당하다. 최소 695 달러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의료 보험을 들거나 이 보험 벌금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다른 것을 드는 것이 좋다. 캘리포니아는 보험이 없을 경우 벌금을 내야 한다. 의료상조회를 가장 낮은 것으로 들 경우 1년에 $480이라 훨 낫다고 본다.
미보험 벌금 면제를 해주는 것이 있는데 바로 위와 같은 상황일 때 미보험이라도 벌금을 내지 않게 된다. 1. 1년 중 3개월 미만일 때, 2. 연간 소득이 세금신고 기준 미만일 때 3. 건강보험료 가구 수입의 8.24% 초과일 때, 이것은 가족이 많을 경우나 보험료에 따라 초과할 경우를 말한다. 4. 의료 나눔 선교회 회원 (이것이 바로 의료 상조회 같은 것에 가입된 경우를 말한다) 5. 불법 체류자.
* 의료상조회란?
기독의료 상조회는 미 보건성이 인정한 의료비 나눔 사역(Health Care Sharing Ministry) 단체이다. 한마디로 이곳에 가입을 하면 매달 활동비를 내고, 만약 몸이 아플 경우, 의료비 청구 지원을 하면 사람들이 매달 낸 활동비로 아픈 사람한테 치료비로 내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 벌금 면제가 가능한가?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가입이 가능하고, 의료 나눔 선교회 회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보험 벌금이 면제된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보험이 없을 경우 벌금을 피하기 위해서 이곳에 가입을 한다. 아래에 보면 벌금 면제가 가능하다는 내용과 어떻게 텍스 리펀 신고를 할 때 미보험 벌금 면제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나와있다.
* 가격은?
가격은 어떤 것을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아무래도 벌금을 피하려고 가입을 하는 거다 보니 월 $40불 정도 되는 것을 드는 것이 좋다. 만약 골드나 높은 것을 들고 싶다면, 차라리 다른 보험을 들라고 말하고 싶다. 이 것은 보험으로 쓰기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보험을 드는 것이 좋다.
* 아플경우 어떻게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나?
의료비는 진료를 받고 나서 나오는 것으로 의료비 지원서를 써서 제출하면 된다. 의료비 지원 신청을 할 때에는 또 더해서 넣어야 하는 서류가 있기 때문에 잘 참고해서 넣으면 된다.
기독의료 상조회 가입방법
Home
cmmlogos.org
1. 먼저 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입을 할 수 있다. 위에 상단에 회원가입을 누르고 가입 진행을 하면 된다.
2. 아이디와 비번 설정을 했으면 뜨는 것이 바로 회원자격 조건인데, 일치한다면 YES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다음 칸으로 넘어간다.
3. 메일을 보내면 메일로 위와 같이 메일이 온다. 만약 오지 않았을 경우 스팸함에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4. 각자 개인 정보를 입력한다.
5. 배우자나 아이가 있는 경우 추가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적으면 된다. 추가를 할 경우 정보를 적으면 된다.
6. 어떤 레벨로 들 것인지 선택하면 된다. 위에 적힌 가격이 매달 본인이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다.
7. 계좌 정보를 적고, 만약 자동이체를 할 경우 따로 메일을 보내야 한다.
8. 마지막으로 혹시 지병이 있거나 복용하는 약 등을 적으면 된다. 때에 따라서 건강검진을 받아봐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보고 적으면 끝이 난다.
미국은 보험에서부터 사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보험비를 매달 내는 것도 힘든데, 보험이 없으면 벌금까지 내야한다니.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의료보험을 드는 것이 좋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 나는 돈이 너무 아깝다 하는 경우에는 이 기독의료 상조회 같은 것을 들고 벌금을 그나마 내는 것을 줄이는 것도 답이다. 벌금은 텍스 리펀 신고를 할 때 다 체크를 하기 때문에 피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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