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여행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1. 10. 11. 00:05

본문

반응형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을 가기 전이나 갔다 오고 난 후라면 한 번은 들려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이다. 기념품도 판매하기 때문에 로키 마운틴에 관한 기념품을 사기도 좋고, 국립공원에 대한 정보를 더 얻고 싶다면 이곳을 와야 한다. 또한 이곳에는 국립공원을 방문했다는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이 도장을 모으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은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이다.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주소 : 1000 US-36, Estes Park, CO 80517a

오픈 시간 : 오전 9:00~오후 6:00

 

로키마운틴로키 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는 로키 마운틴으로 내려오는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로키 마운틴을 가는 길이나 보고 나서 내려오는 길에 가보는 것이 좋다. 우리는 로키 마운틴 베어레이크를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이곳을 들렸다.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다른 한 쪽 편에는 화장실도 있기 때문에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면 된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필수로 써야 하고, 최대 수용인원이 25명이다. 따로 예약을 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지만, 만약 사람이 많을 경우 제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체로 오는 경우에는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이 좋다.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도장을 찍는 곳. 국립공원에는 이런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수첩 같은 것을 파는데, 미국에 있는 국립공원에 방문하여 이 도장을 받는 도장 북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 말하는 도장깨기 같은 것이 이런 것이다. 간 날의 날짜와 도장을 받아 채워나갈 수 있다. 우리는 9월 5일 날 방문을 해서 도장을 찍었다.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이곳에는 맨투맨 티부터 여러 가지를 많이 판매한다. 위에 Passport라 적혀있는 것이 바로 도장을 담아내는 것이기도 하다. 지도도 판매를 하고,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과 관련이 있는 기념품들을 모두 이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엽서도 있어서 본인이 사고 싶은 것들을 사면 된다.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보통 국립공원 기념품들은 디자인이 별로인 것들이 많은데 이 곳은 다른 곳과 다르게 디자인은 예쁜 것들이 많았다. 컵도 있고, 트리에 장식을 하는 것들도 있다. 기념품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Beaver Meadows Visitor Center) ⓒ Photo By 소행

나는 평소에 어디를 갈 때마다 마그넷을 모으는 것이 취미라 마그넷을 구매했다. 자수로 되어있는 마그넷. 로키 마운틴이라 적혀있는데 자수로 되어있어서 와펜 같기도 하고 예뻐서 구매했다. 여러 곳에서 마그넷을 많이 샀지만, 단 번에 이건 사야 한다고 생각한 마그넷은 처음이랄까. 가격은 7불대에 구매했다. 

 

역시 여행의 마지막은 기념품 가게가 아닌가 싶다. 로키마운틴에 관한 기념품을 사고 싶었는데 이렇게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곳은 꼭 들려야 하는 곳이기도 하니,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을 간다면 이곳을 꼭 들리라고 말하고 싶다. 

728x90

목차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