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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덴버 여행 계획 짜기, 여행 계획표 구글시트 공유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정보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1. 9. 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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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놀러 갈지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일은 늘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계획 없이 가는 여행도 재미있기는 하지만, 타지로 여행을 간다면 미리 여행 계획을 짜고 가는 것이 좋다. 특히 현재 코로나로 여행 계획이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곳곳에는 인원 제한이 있어서 미리 준비를 하고 가는 것이 좋고, 좋은 곳이나 자리는 몇 달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최소 한 달 전부터는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오늘은 미국 덴버 여행 계획 짜기, 여행 계획표 구글시트를 공유할까 한다. 

 

미국 덴버 여행 계획 짜기, 여행 계획표 구글시트 공유 


여행 계획을 짜기 전, 확인해야 하는 것들 

1. 인원 수

2. 누구와의 여행인가 

- 어른이나 아이와 같이 가는 여행의 경우 제한이 있을 수 있어서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3. 여행이 목적

- 힐링을 하러 가는 것인지 아니면 보러 가는 것인지 잘 정해야 한다. 힐링을 하러 가는 경우 호캉스나 힐링을 위주로 계획을 짜야하는 반면, 무엇을 보러가는 관광인 경우 보는 것을 위주로 계획을 짜야한다. 


미국 여행 계획을 짜는데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만약 가는 곳이 덴버라면 구글에서 덴버에 대해 검색을 하면 된다. 만약 덴버에서 가장 유명하거나 가야 하는 곳을 찾고 싶다면 What's the best place in Denver? 만 쳐도 여행 사이트에서 꼭 가야하는 곳을 추천해주고는 한다. 맛집 또한 마찬가지이다. 

 

 

일단, 여행지 추천 리스트를 보고 중복되는 곳은 잘 적어두고, 맵에도 등록을 해놓는다. 그러면 나중에 동선을 짤 때 더 쉽게 계획을 짤 수 있다. 맛집 리스트 또한 구글에서 best restaurant in Denver라고만 쳐도 많이 나온다. 미국은 도시마다 꼭 가봐야 하는 레스토랑이나 여행지가 있으니 잘 찾아보는 것이 좋다.

 

여행 계획은 가고 싶은 곳을 최대한 많이 찾아놓고, 동선에 따라 여행지를 추가하고, 그다음 만약 예상치 못한 상황이 올 경우 그것을 대비해 갈 곳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생각보다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면 나중에는 갈 곳이 없어서 다시 가볼 곳을 찾느라 애를 먹고는 한다. 

 

 

1일 차 

2일 차 

3일 차 

1일 차, 2일 차로 나누어서 계획을 짰다. 보통 유명한 여행지는 한 달 전부터 예약이 마감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다. 2일 차에 우리의 계획이 조금 힘든 것도 예약을 못해서였다. 식사가 안 되는 곳도 많으니 미리 찾아보는 것은 필수이다. 아래 구글시트에는 여행 리스트를 정리해두었으니 아래 일정을 참고하고 일정을 짜면 되고, 덴버 여행을 가는 경우 참고하여 짜는 것이 좋다. 

 

 

 

Denver 여행

9/4 Sat 일정,시간,장소,교통편,세부일정,비고,경비 온타리오 > 덴버 / 다운타운 구경,오전,03 :00 ~ 04:20,엘에이 > 온타리오 (1h 20min),헤더 차,온타리오 공항 도착 04 :20,온타리오 공항 도착,Parking lot 5,pa

docs.google.com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은 설레면서도 조금은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무런 걱정 없이 가면 좋겠지만, 생각보다 어떤 변수가 생길지도 모르고, 새로운 환경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미리 찾아서 가는 것이 좋다. 좋은 여행, 재밌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미리 계획을 세워놓고 가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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