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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

요리 레시피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0. 9. 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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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가봤거나 티비에 나오는 예능을 보면 수박주스를 많이 볼 수 있다. 땡모반은 태국의 대표 음료로, 수박으로 만든 주스를 일컫는 말인데, 수박주스라고 보면 된다. 여름철 대표 과일로 빠질 수 없는 수박, 한국은 수박이 늘 맛있지만, 미국은 수박이 거의 물맛이라고 보면 된다. 수박은 냉장고에 넣어두면 세균 번식이 40배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렇기에 수박을 사면 먹을 양만 꺼내 놓고 먹은 후에는 냉동실에 넣어 두는데, 집에 믹서기만 있으면 시원한 수박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오늘은 여름철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이다. 

 

 

여름철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 

여름철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  ⓒ Photo By 소행

예상 조리시간은 05-10분

난이도는 ☆☆


재료

 

수박 1줌

설탕 2스푼

레몬즙 조금 (생략가능) 


 

여름철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  ⓒ Photo By 소행

1. 수박은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바로 꺼내 주면 된다. 믹서기에 따라 다르므로 집에 있는 믹서기를 고려해서 수박 양을 넣어주면 된다 ) 

 

 

 

여름철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  ⓒ Photo By 소행

2. 들어가는 건 설탕 2스푼이 다이다. 레몬즙을 넣어주면 태국에서 맛 보는 땡모반이 완성되는데 집에 레몬즙이 없다면 굳이 넣어주지 않아도 된다. 설탕은 2스푼이 적당한데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설탕을 넣기 싫다면 넣지 않아도 된다. 

 

 

 

 

여름철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  ⓒ Photo By 소행
여름철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  ⓒ Photo By 소행

3. 제대로 갈아주기만 하면 완성이다. 얼려져 있는 상태 그대로 갈아주면 살얼음이 씹히면서 정말 시원한 수박주스가 완성된다. 

 

 

 

여름철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  ⓒ Photo By 소행
여름철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  ⓒ Photo By 소행
여름철 시원한 수박주스, 땡모반 레시피  ⓒ Photo By 소행

여름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땡모반. 주로 저녁에 배가 고프기는 한데 무엇을 먹고 싶지는 않고 갈증만 날 때, 주로 이 수박주스를 갈아 마시고는 한다. 금방 배가 고파지기는 하지만, 갈증에는 이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손님이 왔을 때에도 갈아주면 좋은 수박주스 땡모반. 다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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