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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앱 추천, 로빈후드(Robinhood) 사용하는 법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정보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0. 8. 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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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했을 것이다. 한국은행의 금리는 낮아지고, 부동산은 여전히 높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으로 뛰어 들어서 주식 시장은 과열된 상태이기도 하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들 구매를 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미국에 산다면, 간편하게 주식을 계좌, 소셜 번호(SSN), 돈만 있으면 쉽게 거래를 할 수가 있다. 

 

미국에 거주를 한다면 미국사람들은 미국 주식을 장기 투자할 목적으로 보통 사놓고는 몇 년씩 묵혀두고는 하는데, 미국 주식을 처음 시작한다면, 오늘 소개하는 이 어플을 추천하고 싶다. 미국 주식 시작 앱 추천, 로빈후드(Robinhood) 사용하는 법을 말해볼까 한다. 

 

 

 

 

미국 주식 시작 앱 추천, 로빈후드(Robinhood) 사용하는 법

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Robinhood) ⓒ Photo By Robinhood

미국 주식 개장 시간 

한국시간 오후(밤) 10시 30분 - 오전(새벽) 05시 

미국 동부 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 미국 서부 시간 오전 6시 30분 - 오후 1시 

 

 

미국 개장 시간은 시차 때문에 다르니 잘 보는 것이 좋다. 

 

로빈후드는 다른 주식 앱보다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쉽다. 보기도 쉽고, 주식을 사고파는 것도 쉬워서 주식 초보이라면 로빈후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로빈후드는 젊은 층에서도 사용을 많이 하는 어플이기도 한데, 유튜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하는 어플이기도 하다. 다만, 얼마 전에 로빈후드 어플이 오류가 난 적이 있어서 크게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그 후로는 문제없이 사용을 하고 있다. 

 

아래 앱으로 가입을 하면 무료 1주식을 받을 수 있다. 무료로 주는 주식은 보통 유명하지 않은 그런 주식이 대부분이다. 나는 $3불짜리 주식을 1주 받았다. 그래도 주식을 1주 무료로 주는 거니 사용하면서 익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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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주식 찾고, 사고파는 법 

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Robinhood) ⓒ Photo By 소행

1. 가장 먼저 위에 링크에 들어가 가입을 하면 된다. 가입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 미국 거주 중이거나 거주를 했다면 있을 소셜 넘버 SSN 넘버랑 계좌만 있으면 쉽게 가입을 할 수가 있다. 개인적인 정보를 가입하면 끝이 난다. 

 

2. 그 다음 중요한 것이 바로 계좌. 돈 넣는 방법. 로빈후드는 만약 미국에 계좌가 있다면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나는 주로 Bank of America 계좌를 사용해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를 눌러주면 바로 연결이 된다. 그렇기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아이디랑 비번만 치면 연동이 돼서 사용하기 편하다. 바로 디파짓을 넣고 사용할 수 있다. 

 

 

** 로빈후드는 처음 $1,000 불을 디파짓으로 넣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다음 내가 $1,000불을 더 넣으려고 하면 4-5일 정도 기다려야 로빈후드 계좌로 돈이 들어온다. 그러면 그 날짜가 지나야 로빈후드 계좌에서 주식을 살 수 있다. 

 

예) 8월 1일날 처음 로빈후드 가입을 하고 $1,000 불을 넣었다면 바로 $1,000 달러 사용이 가능. 그러나 8월 3일 날 내가 주식을 더 사고 싶어서 $1,000불을 추가로 더 넣었다면 4-5일 지난 8월 7-8일 정도에 돈이 들어오고 나서야 주식 구매가 가능하다. 

 

은근히 이 기다림이 긴데. 당장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이 있다면 기다리는 것이 힘들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로빈후드 골드! 첫 한달은 무료이니 한 달 사용해보고 별 필요가 없다 하면 취소해도 된다. 이 골드는 혜택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이 디파짓 기다리는 기간이 없고, 바로 돈을 넣고 사용할 수 있으며, 마진 거래라고 해서 내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서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 마진 거래는 초보자들한테는 추천을 하지 않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로빈후드 골드는 매달 $5 달러의 수수료가 있다. 

 

 


내가 살 주식 찾는 법

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Robinhood) ⓒ Photo By 소행

 

3. 그 다음 앱으로 오면 아래쪽에 돋보기 모양을 클릭해주면 위에 검색하는 곳이 나온다. 요즘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식 중 하나가 바로 마이크로 소프트(Microsoft)이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틱톡을 인수한다고 해서 최근에 난리가 난 걸로 알고 있는데, 마이크로 소프트 주식은 크게 변동이 없고, 잘 나가는 안정된 우량주이니 나는 장기 투자할 목적으로 멀리 바라보고 산다고 하면 나쁘지 않은 주식이다. 

 

마이크로 소프트를 누르고 옆에 + 모양을 눌러주면 내가 관심있어 하는 종목을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Robinhood) ⓒ Photo By 소행

 

4. 로빈후드가 좋은 점은 이렇게 오픈 가격, 얼마까지 떨어졌는지 그리고 최근 뉴스까지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주가가 올랐으면 왜 올랐는지 뉴스도 간략하게 볼 수가 있어서 좋다. 대충 뉴스를 보면 앞으로도 오를지 떨어질지 보이는데 판단하기에 좋은 느낌이다. 게다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 이 주식을 샀는지 유지하고 있는지 아니면 팔았는지도 알 수 있어서 내가 이 주식을 사는 게 좋을까 고민될 때에 보면 좋다. 

 

 

 

로빈후드 주식 사는 법

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Robinhood) ⓒ Photo By 소행

5. 로빈후드 주식을 사는 방법은 내가 사고 싶은 주식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Trade라고 나온다. 보통 처음 살 때에는 Buy로 나오고 내가 1주라도 갖고 있으면 Trade라고 뜬다. 그럼 Sell / Buy 가 나올텐데. 여기서 내가 팔 건지 살 건지 보면 된다. 나는 구매(Buy) 누르고 들어가면 몇 주를 살 건지 나온다. 0.01 소수점부터 가능하니 잘 보고 구매하면 된다. 

 

이 것은 일반적으로 내가 사고자하는 가격보다 주가가 맞거나 떨어졌을 때 구매하면 좋은 방법이고, 만약 내가 사고 싶은 가격대가 있다. 그만큼 떨어질 때까지는 난 사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한다면 그 제한을 걸어놓는 방법이 있다. 

 

 

 

 

로빈후드 Limit Order 이용 주식 사는 법

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Robinhood) ⓒ Photo By 소행

6. 위와 똑같이 들어가보면 오른쪽에 Shares 가 나온다. 그것을 눌러보면 오른쪽 화면처럼 뜨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Limit Order이다. 이것은 내가 이 주식을 이 가격에 구매하겠다. 하는 범위를 정해 놓고 구매를 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마이크로 소프트가 현재 $216 달러일 경우, 나는 $210에 구매하고 싶으면 $210에 오더를 넣어 놓고, $210까지 떨어지면 그때 주식 매매가 되는 방법이다. 

 

 

 

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Robinhood) ⓒ Photo By 소행

6-1. 내가 얼마에 살지 가격을 적어주면 된다. 아래 보면 마켓 가격이 나오는데 그것을 참고하여 적는다. $215에 몇주를 살 것인지 적고, 내가 이 오더를 언제까지 넣을 건지. 누르면 된다. 보통 날짜가 같이 나오는데 장이 끝날 때까지 이거나 아니면 한 두 달 정도 까지거나 기간이 나오기 때문에 알아서 정하면 된다. 

 

 

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Robinhood) ⓒ Photo By 소행

구매가 됐다면 구매가 된 것에 대해 아래 메세지 창을 눌러보면 나온다. 내가 어떤 것을 샀고, 취소를 하고 다 나오고, 메일로도 오니 좋다. 

 

 

 

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Robinhood) ⓒ Photo By 소행

오른쪽 하단에 보면 사람 모양 이모티콘을 눌러보면 밸런스 등이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내가 얼마를 투자했고, 얼마를 주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지가 나온다. Stoock & Options 이 내가 지금 주식을 산 금액. Brokerage Cash가 현재 구매가 가능한 돈이다. 

 

 

 

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Robinhood) ⓒ Photo By 소행

메인에 보면 내가 구매한 주식들이 나온다. 오른쪽에 점 세 개 있는 것을 눌러보면 퍼센트로 보거나, 잃은 돈 금액을 보거나 내가 원하는 대로 볼 수 있다. 

 

아직까지 별로 사지 않아서 번 돈도 없고, 까먹은 것이 많지만, 앞으로 최소 5년은 묵혀 둘 생각으로 나만의 포폴을 만들어갈 생각이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아직 공부하면서 투자를 하고 있지만, 미국 주식은 장기 투자할 생각으로 해야 하는 것 같다. 주식 정보는 다른 어플에서 추가적으로 보면 좋고, 로빈후드가 사고팔고 주식 어플 중에서도 보기가 쉬워서 초보인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주식 어플이다. 만약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거나 해보고 싶다면 로빈후드 어플로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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