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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활절 (Easter day)의 유래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정보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20. 4. 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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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부활절인 오늘,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토끼 모양의 초콜릿, 계란 모양의 장식품 등을 나누며 부활절을 기념한다. 미국 마트에서는 거의 한달 전부터 부활절에 관한 초콜릿이며 아이템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초콜릿이나 사탕을 파는 브랜드에서는 부활절을 기념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미국에서는 기념일 중 한 날로 자리 잡혀있다. 오늘은 부활절의 유래와 미국에서는 어떻게 부활절을 기념하는지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미국의 부활절 (Easter day)

ⓒ Photo By Pixabay  Jan Vašek

 

부활절의 유래

 

부활절은 영어로 Easter day이다. 부활절을 이스터 데이라고 부르는 것은 고대 북유럽에서 풍요와 다산의 여신인 이스터(Easter)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이 신을 위한 축제는 4월에 이뤄졌으며, 다산을 상징하는 토끼 그리고 재생의 상징인 계란으로 축제를 즐겼다고 한다. 이 것은 전통으로 내려져왔으며, 이것이 오늘날 미국의 부활절에서 토끼와 계란이 주된 상징인 이유이다. 

 

 

 

미국에서의 부활절 

 

기독교인 사람들은 부활절이 예수 탄생일과 더불어 교회에서 계란을 먹고 계란을 예쁘게 꾸민 등 부활절을 기념하기에 부활절에 대해 알지만, 미국은 꼭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이 부활절을 기념한다. 그렇기에 미국 마트에서는 거의 한 달 전부터 부활절, easter day를 기념하기 위한 토끼 모양의 초콜릿이나 달걀 모양의 초콜릿들이 한쪽 판매대를 자리 잡고 있으며, 계란과 먹을 것을 나눠먹고, 서로 교환하여 주기도 하는 등 부활절을 즐긴다. 

 

이 뿐만이 아니라 부활절을 기념하는 행사도 있는데 각 주의 지역에서는 늘 부활절만 되면 행사가 열리고는 한다. 대표적으로는 차와 계란등을 나눠 주고 같이 먹는 것과 사탕이나 스티커, 계란 등을 숨겨두고 아이들이 찾을 수 있는 보물찾기 같은 놀이를 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에 의미를 둔다. 

 

 

부활절은 계란을 먹는 날, 부활절인 오늘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부활절을 기념하며. 계란을 먹는 것은 어떨까. 토끼와 계란의 뜻처럼 모두가 건강하고 풍족한 날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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