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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맛집] Plums Cafe, Catering

미국 세상속으로/미국 맛집

by 소소한 행복 : 소행 2019. 9. 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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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에는 브런치 맛집이 많다. 미국 서부로 자유여행을 할 예정이라면 여행 중 한 번은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중에서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코스타메타 쪽에 있는 핫한 브런치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살트크릭을 가기전에 주변을 검색하다 찾은 곳인데, 분위기도 밝고, 음식이 맛있어서 현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다. 미국 서부 맛집, Plums Cafe, Catering이다.

 

 

 

 


  ▶ Plums Cafe, Catering  

위치(Where) : 369 E 17th St, Costa Mesa, CA92627 

시간(Hours) : 월요일-일요일(Mon-Sun)  08:00 a.m. - 03:00 p.m. 

 

주차장은 넓지는 않지만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다. 이 곳은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하기 때문에 그 전에 가야한다. 오후1시 반쯤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예약은 따로 안되고, 생각보다 자리가 많기 때문데 바로 들어갈 있다.

 

 

 

Plums Cafe, Catering  ⓒ Photo By 소행 

 

야외랑 실내 곳이 있는데 야외보다는 실내가 분위기가 있어서 실내 쪽으로 앉았다. 한 쪽에는 바도 있어서 굳이 브런치나 식사를 하지 않아도 칵테일이나 디저트, 음료를 마시러 가도 좋다. 분위기 자체가 밝은 분위기라 가족이나 연인끼리 식사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Plums Cafe, Catering 메뉴  ⓒ Photo By 소행 

메뉴는 브런치 메뉴와 식사 그리고 뒤쪽은 음료 메뉴로 나뉘어져 있다. 

 

Plums Cafe, Catering 메뉴  ⓒ Photo By 소행 

 

메뉴 중에서 쉬어드 에그스(SHIRRED EGGS - $15.50)와 산타페 에그 베네딕트(SANTA FE EGGS BENEDICT -$17.50) 가지를 주문했다. 곳은 에그베네딕트 말고도 PLUMS FAMOUS DUTCH BABY 도 이 곳에서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이다. 딥 디쉬 레몬 크림을 사용해서 곳만의 특별한 맛이 있으니 끌리는 것이 없다면 것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Plums Cafe, Catering SHIRRED EGGS   ⓒ Photo By 소행 

쉬어드 에그스(SHIRRED EGGS)와와 산타페 에그베네딕트에그 베네딕트(SANTA FE EGGS BENEDICT)이다.

 

 

Plums Cafe, Catering 메뉴 SANTA FE EGGS BENEDICT  ⓒ Photo By 소행 
Plums Cafe, Catering 메뉴 SANTA FE EGGS BENEDICT  ⓒ Photo By 소행 
Plums Cafe, Catering 메뉴 SANTA FE EGGS BENEDICT  ⓒ Photo By 소행 

산타페 에그 베네딕트 (SANTA FE EGGS BENEDICT)이다. 에그베네딕트는 수란에 바게트와 햄이 올려져 있는데 햄이 짭조롬해서 바게트와 계란과 어울린다. 옆에 사이드로 감자와 같이 주기 때문에 맛있다. 감자는 칩처럼 얇게 썰어서 구웠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에그베네딕트와 같이 먹기 좋다. 계란은 부드럽고 햄이랑 바게트랑 어울려져서 맛있다. 브런치로 에그베네딕트는 실패률이 적은 하나인 같다

 

 

 

Plums Cafe, Catering 메뉴 SHIRRED EGGS  ⓒ Photo By 소행 
Plums Cafe, Catering 메뉴 SHIRRED EGGS  ⓒ Photo By 소행 

 

쉬어드 에그스(SHIRRED EGGS)이다.이다. 계란에 파마산 크림, 시금치 위에 토마토가 올려져 있는데 바게트와 크림 그리고 시금치와 토마토, 재료가 많이 들어있는 게 아닌데도 크림이 맛있어서 입에서 굉장히 풍부한 맛 난다. 접시 위에 팬이 있고 바게트와 계란 위에 소스가 가득 뿌려져 있는데 모든 재료를 같이 먹으면 조화가 너무 좋다. 음식은 추천하고 싶다. 

 

 

에그 베네딕트는무난했고, 쉬어드 에그스는 것을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을 정도였다. 매주 브런치로 먹는다면 정말 행복할 같다. 다음에 곳을 들린다면 다른 요리도 먹어보고 싶지만 쉬어드 에그스를 주문하고 싶다. 곳에 간다면 쉬어드 에그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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