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여행을 온다면 한 번은 꼭 가봐야 한다는 치즈케이크 팩토리. 치즈케이크 팩토리의 음식 자체도 맛있지만, 아웃백처럼 빵이 너무 맛있어서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빵으로 배를 채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빵을 먹으러 가고 싶을 정도로 빵이 정말 맛있는데, 버터와 같이 나오는 이 빵은 미국 마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거의 모든 마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어디를 가든 구매가 가능하다. 오늘은 미국 마트에서도 구매가능한 치즈케이크 팩토리 브라운 브레드 (brown bread) 후기이다.
미국 마트에서도 구매가능한 치즈케이크 팩토리 브라운 브레드 (brown bread)
가격 : $4.99
구매처 : ralphs
식빵 형태로 되어있는 것도 있고, 작은 미니 사이즈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가격은 4.99으로 6천 원 돈 된다. 미국 마트에서 어디에서도 이 빵은 구매가 가능하다. 타깃, 푸드포레스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다. 눈으로 보기에도 정말 맛있어 보인다. 이 빵은 오븐에 구워서 먹는 것이 더 맛있는데, 버터와 같이 먹어야 맛있다.
오븐에 5분 정도 구워서 먹는 것이 맛있다고 나와있다. 하지만 은근히 이 빵은 칼로리가 높아서 자주 사 먹지는 않다. 설탕도 14%가 들어있는데, 그래서 맛이 있는 건가 싶다.
나는 긴 빵 두개가 들어있는 것으로 구매를 했는데, 겉에는 오트밀이랑 같이 구워져 있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아웃백의 빵을 정말 좋아했는데 그것과 비슷하다. 구워서 먹는 것이 더 맛있고, 버터랑 먹어야 더 맛있다. 손님이 왔을 때 이 빵을 구워서 버터랑 같이 내놔도 별 거 아닌데 있어 보이게 대접할 수 있는 것 중 하나이다.
나는 크림치즈와 같이 먹으려고 크림치즈를 준비했는데, 레스토랑에서는 버터와 같이 준다. 빵이 달달하고 고소하기 때문에 짭조름한 버터와 같이 먹으면 단짠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크림치즈를 좋아해서 크림치즈랑 같이 먹었는데, 크림치즈도 잘 어울린다.
크림치즈와 같이 발라 먹었는데, 달달하고 고소하니 맛있다. 안에는 촉촉하고, 겉에 오트밀이 붙어 있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는 것 같다. 빵이기 때문에 그렇게 포만감이 들지는 않지만, 긴 거 하나는 먹어야 배는 찰 것 같다. 치즈케이크팩토리에서 먹으면 더 맛있기는 하지만, 집에서도 먹고 싶은 날이 있다.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빵을 먹고 싶을 때 이것을 사고는 하는데, 집에서 버터에 발라 먹으면 레스토랑에 와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미국에 온다면 이 빵은 마트에서 구매해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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