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여행을 하려면 가장 고민이기도 하고, 돈이 가장 많이 드는 것이 바로 호텔이다. 뉴욕 물가가 너무 비싸기도 하지만, 특히나 가장 중요한 숙소는 필요하지만 비싸기 때문에 오랜 기간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맨해튼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가격이 저렴한데, 그러면 이동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일정과 여행 경비를 잘 생각해서 짜야한다. 맨해튼에는 호텔들이 정말 많지만 가격대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호텔에 투자할 건지 아니면 먹는 것에 더 투자할 건지도 중요하다. 오늘은 미국 뉴욕여행 베셀 근처 가성비 호텔 추천 Casamia 36 Hotel을 소개할까 한다.
미국 뉴욕여행 베셀 근처 가성비 호텔 추천 Casamia 36 Hotel
주소 : 449 W 36th St., New York, NY 10018
언제 예약을 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주말이 아닌데도 2인 하루 $200불 대였다. 주소는 베셀 근처인데, 원래 있던 맨해튼 중심 숙소에서는 차를 타고 10분 정도 걸리는데,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나서 그런가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곳이다. 보통 체크인은 3시인데, 짐이 있는 경우 프론트에 맡기면 된다.
프런트에서는 짐을 맡겨주는데 두 개에 $20인가 돈을 내야 한다. 첫째 날에는 돈을 받지 않았는데 체크 아웃을 할 때 가방 한 개당 $10을 냈다. 짐을 맡기고 받은 티켓. 정말 친절하다.
정말 뉴욕 물가는 살인적이구나 싶다. 호텔이 넓지도 않고, 정말 좁은데 하루에 $200불이라니. 정말 통로도 비좁고 케리어를 열기도 힘들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뭘 먹기에 좋지만, 너무 좁다. 전자레인지가 없는 곳이 많은데 밤에 라면 먹거나 뭘 데워먹기에 좋다.
화장실에 욕조도 있지만, 나름 깨끗하다. 시설이 오래된 것 같기는 하지만, 깔끔하달까.
옷장도 있고, 그 옆에는 다리미와 다리미 판도 있어서 옷이 구겨져 있을 때 다름질 하기에도 좋다.
원베드로 예약을 했는데 호텔 자체가 깔끔하다.
호텔은 조식도 포함되어 있는데 먹을 공간이 없는데 어디서 먹는건가 했는데 B층에 있었다. 엘리베이터에 조식 먹는 곳이 붙어있는데, B층으로 가면 주스랑 커피 우유 등 빵이랑 그래도 잘 준비되어 있다. 다른 한 쪽 편에는 과일도 준비되어 있는데, 머핀이나 빵 같은 것은 괜찮은 것 같다. 먹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일정 때문에 대충 먹고 나오기로 한다.
하루만 이 곳에 머물기로 했는데, 아침에 나와야 해서 짐을 프런트에 맡겨놓기로 했다. 뉴욕 물가를 따지면 다른 곳보다 가성비 저렴한 숙소를 찾는다면 좋은 것 같다. 아침에 조식도 포함되어 있어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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